소식
총동창회 소식
순조회 초청 행사 실시
사무총장 2025.06.13 조회 3466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 12(수), 원인철 공사총동창회장은 공중에서 임무 중 산화한 조종사 부인 모임인 순조회(순직조종사부인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전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조회는, 1970년 창설하여 순직조종사 및 일반장교, 부사관을 포함하는 ‘은나래회’로 명칭하여 오다가, 이와는 별도로 임무 중 산화한 순직조종사로 한정하여 2006년 새롭게 창립,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열 여섯분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순조회 회장(송우영)은,
잊지 않고 기억하여 초청행사를 주관해 준 공사총동창회에 감사를 표하고,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흔들림없이 긍지를 갖고 살 수 있는 것은 남편이 몸담았던 공군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고, 기억해 주는 분들이 있어 남편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사총동창회는 순직조종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필요한 순조회 회원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순조회는, 1970년 창설하여 순직조종사 및 일반장교, 부사관을 포함하는 ‘은나래회’로 명칭하여 오다가, 이와는 별도로 임무 중 산화한 순직조종사로 한정하여 2006년 새롭게 창립,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열 여섯분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순조회 회장(송우영)은,
잊지 않고 기억하여 초청행사를 주관해 준 공사총동창회에 감사를 표하고,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흔들림없이 긍지를 갖고 살 수 있는 것은 남편이 몸담았던 공군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고, 기억해 주는 분들이 있어 남편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사총동창회는 순직조종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필요한 순조회 회원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