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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소식
2025년 총동창회 걷기행사 개최
사무총장 2025.11.05 조회 44
2025.10.30(목), 모교의 옛 교정인 보라매공원에서 "2025년 총동창회 걷기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최근 온도가 많이 내려가 염려되었으나 오늘은 기온이 상승하여 걷기에 참 좋은 화창하고 청명한 기상 조건 아래서
7기~45기에 이르는 270명의 동문들께서 행사에 참여하여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동창회 걷기행사"는 단순한 행사라고 하기에는 의미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들 땀과 열정, 그리고 함께 외쳤던 함성의 흔적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 같은 마음의 고향인 옛 성무대에,
하늘 같은 고기수 선배님으로부터 젊은 청년 기수 동문까지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찬을 위해 함께한 자리에서 총동창회장의 인사말씀 이후, 가장 선임 기수인 7기 선배님의 덕담과 함께 한 "성난 독수리" 군가 열창은
아직도 패기와 정열이 넘쳐 함께 한 동문들을 모두 놀라게 했으며, 오늘 모임의 백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걷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음에도 동기들 얼굴 보기위해, 그리고 모교를 사랑하며 옛 추억을 되살려 나누기 위해
오늘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 걷기행사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함께 하며,
추억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근 온도가 많이 내려가 염려되었으나 오늘은 기온이 상승하여 걷기에 참 좋은 화창하고 청명한 기상 조건 아래서
7기~45기에 이르는 270명의 동문들께서 행사에 참여하여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동창회 걷기행사"는 단순한 행사라고 하기에는 의미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들 땀과 열정, 그리고 함께 외쳤던 함성의 흔적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 같은 마음의 고향인 옛 성무대에,
하늘 같은 고기수 선배님으로부터 젊은 청년 기수 동문까지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찬을 위해 함께한 자리에서 총동창회장의 인사말씀 이후, 가장 선임 기수인 7기 선배님의 덕담과 함께 한 "성난 독수리" 군가 열창은
아직도 패기와 정열이 넘쳐 함께 한 동문들을 모두 놀라게 했으며, 오늘 모임의 백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걷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음에도 동기들 얼굴 보기위해, 그리고 모교를 사랑하며 옛 추억을 되살려 나누기 위해
오늘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 걷기행사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함께 하며,
추억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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