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에서 한국을 심다
이문호 2009.03.30 조회 3416
김응수(17기) 동문은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하는 해외봉사단에 참여하여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해외봉사단은 도음의 손길을 기다리는 개발도상국의 지구촌 이웃에게 우리의 발전경험과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나눔과 봉사단체입니다.
해외봉사를 위해서 영어로 가르칠 수 있는 한국어교사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증을 구비한 후 국제협력단으로 부터 아프리카에 지정을 받아 자비로 08년 8월 26일 부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나이로비대학과 카바락대학에 한국어과를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계획입니다.
위 사진은 첫 졸업생을 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외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케냐에 가게되면 한번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eskim530@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