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은날 옛기억을 한번 더듬어 보는시간 갖기위해 .

옛대방동을 15명이 모여 한번 둘라봤다

옛정문 앞에 빌딩 숲으로 덮혀 있어서나 그래도 옛기억을 더듬어

다들 시간내 찾아 왔다

뜨거운 했볕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흙먼지를  함빡 썼던 옛 사관학교

연병장 시절의 고생들을 생각하면서 내무반 옥상 교회 옛도서관

연병장을 돌아 보면서 그때그시절 이야기로 누가 먼저 라기보다 끝도

없이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알지 못한 이야기도 많다

오늘 참석하지 못한 동기생들 꼭한번 찾아보가를 바람니다

뒷풀이는 정문앞 오리고기집에서

참석자:정재성 허규열 문광 최광영 이억수 소진환 문정구 김길상 박종선

           김광산 박진재 이광석 강원순 석영우 신동열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