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조회 2013년 송년 등산
강원순 2013.12.28 조회 1129
안녕하세요?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은지 엇그제 같은데, 화살같이 지나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다사다난이라는 단어가 입에 오르내린다.
해는 매일 뜨고 지는 데, 유독 세밑이 다가오면 그 의미가 ..
금년 송년 등산에 금년 들어 제일 춥다한 날 아침 4시30분
에 일어나 5시기상 서울이 영하9.7도 바람은 없다고
이 광석 대장에게 칵 톡으로 기상 좋다고 연락하고
동기생에게 칵톡으로 대공원에 산책하기가 좋은 날씨라고
보이스 전파 했다
정시에 대공원2번 출구에 동기생 16명이 모여
대공원 내곽 코스로 한 바퀴 돌고 사당동 황소
집에서 뒤풀이 겸 망년회를 검소하게 치르고 2013년도 나쁜기
억들은 모두 지우고 내년도 (갑오년)에는 새로운 기운으로 건강
하게 자주 다시 만날 것을 약속 하면서 헤어 졌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