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3년전을 회상하는 의미에서 대공원역에 16명이
 
모여 산림욕을 하면서 중간에 몇번 휴식시간을 갖고
 
최광영 김수기 정재성동기가 준비해온 막걸리로 목을
 
추기면서 3시간 산책을 했다
 
뒷풀이는 지난번에 갔든 음식점에서 쌍팔사건에 대해서
 
너도나도 한마디씩 시간가는 줄 모르고  2시간동안 하다가
 
헤여젔다 새로운 사실은 대전에 있든 동기생들이(최병식
 
조영환)과일을 갖고 김해로왔다는 사실 ...
 
뒷풀이는 박평우동기가 쌍팔사건 기념으로 쐈다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에게 미안하고 오늘 참석한 동기와
 
특히 박평우 동기에게 감사드리며
 
총무님이 열심히 찍은 사진을 아래에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