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 동기회 소식

아름다운기부

강원순 2015.06.29 조회 1186

장례식이 끝나고 고한정구부인 이영순여사께서 이억수

50주년회장를 조용히 불러 고인의 뜻이라면서 아래의

서신을 주며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회장은 동기생 전체동의를 얻어  이돈을 우리가

4년동안 몸 담았던 모교이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것은

졸업후 50년을 밝고 바르게 살아 오도록 밑거름을 만들어준

모교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전액 발전 기금으로 

출연 고인의 이름이 영원이 남도록 했다

  • 이문호 2015/06/29 16:22:56
    늘 성실하시고 매사에 솔선수범 하셔 우리 후배들에게 모범을 주셨던 존경하는 선배님이셨는데, 한정구선배님 부인 또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네요 .
  • 정윤태 2015/07/22 19:27:10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한 정구 선배님과 이영순 형수님 !
    인간의 힘으로 하실 수 없는 일입니다
    사관학교를 사랑하는 사랑의 힘입니다
    선배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본 받고 싶습니다
    한 정구 선배님이 하늘에서 기뻐 하실 줄 믿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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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