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기부
강원순 2015.06.29 조회 1186
장례식이 끝나고 고한정구부인 이영순여사께서 이억수
50주년회장를 조용히 불러 고인의 뜻이라면서 아래의
서신을 주며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회장은 동기생 전체동의를 얻어 이돈을 우리가
4년동안 몸 담았던 모교이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것은
졸업후 50년을 밝고 바르게 살아 오도록 밑거름을 만들어준
모교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전액 발전 기금으로
출연 고인의 이름이 영원이 남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