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정윤태 2017.01.01 조회 2590
선후배 여러분들께 !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7년도에도 변함 없이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서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 국가를 위해서
5000년의 역사속에서 평탄한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내란과 외세의 침입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답니다
임진 왜란으로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었으며
병자 호란으로 오랑케의 수모를 당했으며
6.25 사변으로 국가가 온전히 파괴 되었지요
4.19와 5.16의 내란도 있었지요
그리 할 지라도
능력자의 인도 속에서 행복의 꽃을 피웠습니다
세계속에 대한 민국이 우뚝 솟았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넘치 나이다
올라가면 올라 갈 수록 겸손해야 되는 데...
그러다가....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를 잃었답니다
2016년도에 국정 농간으로 다시 길을 잃었습니다
대통령은 결정 장애로 판단력을 잃었습니다
큰 풍랑을 맞이 하여서 배의 선장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전능자가 주시는 멧세지는 무엇 입니까 ?
그리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빛과 사랑과 용서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능력자 되시는 분은 할 수가 있습니다
5000년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서 다시 큰 능력을 부어 주시껬다는 것이지요
캄캄한 어둠속에서 한 발지국도 나아 갈 수가 없습니다
구덩이에 빠져서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죄악 덩어리를 파혜치면 파혜 칠 수록 악취가 풍깁니다
악취가 너무나 지독해서 숨쉴 수가 없을 정도예요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어디 입니까 ?
허물을 덮고 용서 할 때 그 위에 사랑의 꽃을 피 울 수가 있답니다
과거의 죄악을 덮고 용서를 해야 만 합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빛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비약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대한 민국은 결코 무너 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고 계십니다
5000년의 찬란한 역사는 다시 이어져 나갈 것입니다
- 이웃을 위하여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할 수가 없어요
몸으로 봉사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보아야 겠어요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많아요
건강한 몸을 주셨으면 당연히 이웃을 위해서 봉사를 해야 겠어요
호스피스 병동을 한 번 가본 적이 있어요
그들에게 말동무가 되고 그냥 곁에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두 손을 꼭 잡고 사랑의 눈길로 쳐다만 보세요
그리고
자신 있게 말을 합니다
" 진정 당신을 사랑 합니다 "
" 나도 당신을 사랑 합니다 "
사랑의 교류가 오고 갈 때 편안한 죽음을 맞이 합니다
끝 까지 사랑하는 자는 성공의 삶을 이룬 것입니다
그들에게 사랑의 옷을 입혀 드리는 일입니다
주변에 독고 노인이 있습니까 ?
도시락을 한번 전해 주세요 ?
아직도 춥고 배고프고 헐 벗은 이웃이 많이 있답니다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 봅니다
" 얼마나 외로 우세요 "
" 얼마나 추우 십니까 "
두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순한 양이 됩니다
사랑을 먹으면 사자가 양으로 변하는 것이지요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껴예요
진정 당신을 사랑 합니다
소년 소녀 가장들...
힘 없는 장애인들...
이들은 모두가 꿈을 잃은 이웃들 입니다
사랑을 달라고 애절하게 찾고 있는 자들 입니다
그들의 손을 잡고 꿈을 찾는 여행을 한 번 떠나 보세요
그들과 함께 꿈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고통과 슬픔은 점점 줄어 들고 꿈과 사랑은 점점 커진 답니다
그리하면 사랑의 엔돌핀이 한량 없이 나온 답니다
- 노년을 위하여
사관학교에서 배운 것이 무엇입니까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 나라 어린이 입니다
늦잠을 자고 싶어도 새벽잠이 없어서 일찍 일어나게 되지요
부인과 더 불어서 산책을 즐기는 것은 어떤 가요 ?
살아온 이야기는 모두가 감사와 사랑과 용서가 충만했어요
산책 하면서....
대화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세요
어느듯
뜨거웠던 햇살이 지나가고
노을 진 들녁을 바라봅니다
노을 진 태양을 바라만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을 한 것입니다
서산에 지는 해는 무엇을 말해 줍니까 ?
붉게 물들은 들녁은 인생의 노년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아름 답게 노년을 보내야 합니다
불 타는 노을은 노년의 사랑의 불 꽃을 말합니다
육적인 사랑이 아니라 이웃 사랑입니다
내 몸을 불 태워 희생하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끝 까지 사랑하는 자가 성공의 삶을 이룬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노을 진 태양은 노년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끝 까지 사랑하면서 살아 갑시다
사랑하는 분들이여 !
2017년도를 맞이 했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찾고 있는 자들입니다
당신은 사랑이 넘치고 감사가 충만한 자입니다
사랑하면서 감사하면서 살아 갑시다
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와 가정과 이웃을 더욱 더 사랑 합시다
여우와 토끼들과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꿈을 잃은 이웃을 돌아 보면서...
노을 진 태양을 바라 보면서...
여러분들은 사랑이 충만한 자들이 되었답니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복이 있답니다
당신을 진정 사랑합니다
2017년 1월1일 새해 아침
18기 정윤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