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임관 50주년 축하 !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너무 아름답고 감격 스럽습니다
17년도 5월27일은 성익회의 날입니다
오늘 따라 5월의 하늘이
더 높고 끝 없이 푸르고 생동감이 있어 보입니다
브랙 이글스의 축하 쑈가 멋 있어요
15기 임관 50주년이라니...
그렇다면
18기도 3년밖에 안남았네요
세월이 너무도 빨리 흐른 것 같애요

- 메추리의 꿈이신 15기 선배님들 !
15기가 보라매라면
18기는 메추리가 되어서 어린 아들이 되었지요
아들이 아버지를 존경하 듯이
언제나
15기 선배님들을 존경합니다
사랑이 충만한 최용환 선배님을 존경합니다
화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을 지언정 ....
당신은 살아 계신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언제나 태양처럼 빛나는 얼굴은 웃음이 가득하지요
사랑과 감사와 용서가 넘치 나이다

박오상 선배님은 우리의 멘토가 되십니다
친구같은 선배로서 항상 유모가 가득하지요
여유 있는 인생이 아름 다워요
즐겁고 빛나는 노년의 얼굴이 아름 답습니다
인생 뭐 별거 있나요 ?
사랑하면서 감사하면서 그냥 그냥 보내는 것이지요... 하하하

최성렬 대장 생도의 우렁찬 목소리는
대방동 메추리들의 심금을 울렸답니다
자신감속에서 사관학교의 기상이 넘쳐 납니다
공사 십훈을 실천하시는 살아 있는 생명이지요
흰 머리 휘날리는 노년은 사랑으로 살아온 증표가 되었지요
일일이 모두가 아버지의 사랑 덩어리 입니다
흑매회는 무조건 성익회를 따르 렵니다


- 임관 50주년 행사를 보면서...
메추리가 언젠가는 보라매의 꿈을 이룰 수가 있겠지
성익회의 50주년을 바라 봅니다
성익회는 한 몸을 이루어서....
사랑으로 하늘의 꿈을 이루셨습니다
공군 사관 학교에서 하늘의 꿈을 심었습니다
공군에서 하늘의 꿈을 펼쳤습니다
임관 50주년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였습니다
이제 70이 넘어서 석양에 지는 해가 무엇을 남기겠습니까 ?
석양에 지는 붉은 태양은 마지막 정렬을 불 태우리라
붉은 태양은 아름 다워라
성익회여 !
영원하리라

- 하늘의 천사들이 춤을 추리라
김대욱과 최상욱의 넋이 밤하늘에 밝은 별이 되었어요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였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가신 길을 따라 가겠나이다
이 몸은 돌아 서서 눈물을 감추었습니다
님이시여 !
성익회의 별이 되어 한 없이 비추어 주옵서서
어둠의 밤길에서 당신의 빛을 따르리 옵니다
님의 길을 따르는 것은 복되고 즐거운 길이 였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가신 길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몸과 마음을 모두 하늘에 받치시고....
아버지의 하늘 사랑은 끝이 없답니다
당신은 진정한 대한의 아버지이십니다
당신은 어두운 세상의 빛이십니다
당신이 너무나 자랑스럽니다
아버지 !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공군 사관 학교를 영원토록 사랑하겠습니다

성익회여 !
당신의 사랑은 영원하여라
너무나 감격 스럽스럽니다
우리도
선배님의 뒤를 따르 겠나이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