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 동기회 소식

지도근무와 메추리의 만남 13-16기

박영훈 2017.09.15 조회 1386

  • 정윤태 2017/12/29 09:40:16
    13-16기의 만남을 축하 드립니다
    축하 메세지가 다소 늦였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누가 아버지이고 아들인지 전혀 구별이 가질 않습니다
    어찌하여서..
    14-17기의 행위를 그대로 벤치 마킹하셨습니까 ?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불변의 원칙이지요 ?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되어서 서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희 들도 16기 메추리들의 용기를 본 받기로 하였답니다
    15-18기도 한번 만남의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15-18기는 기막힌 사연을 가진자들이 많이 있답니다
    메추리 시절 얼마나 얼차렛을 당했는 지...
    남북 이산 가족이 서로 만나서 울부짖듯이...
    50간 혜어진 가족이 한번 만나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이것이 공사의 전통이 되도록 주축돌이 되겠습니다
    19기 아들한데도 16기 아버님을 모시도록 독려 하겠습니다
    저희 들은 21기 한데 불효 막심한 아들이 되지 않토록 교육을 시켜야 겠지요

    16기 선배님들 !
    참으로 용기를 가지고 큰 잔치를 베푸셨습니다
    13기선배님들과 자주 자주 만나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노 부모를 잘 요양하시길 바람니다
    서산에 지는 노을 진 태양이 붉게 빛이 납니다
    어둠속에서 밝은 빛이 되시를 바람니다
    18기도 임원진들이 모여서 많은 칭송을 하였답니다
    공군 사관 학교는 영원하리라
    아름다운 전통으로 뿌리를 내리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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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