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곤 회장이 주관한  "아름다운 한글서예전"이 예정대로 예술의 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읍니다. 

        아래 사진은 이곤 (오헌) 회장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팔순의 나이에 이러한 행사를 주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곤 회원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되며 부럽기 조차 합니다.

        개회식에는 이공회 동기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공사 총동창회장 (이한호 전공군참모총장)과

        사무총장인 이문호 장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읍니다. 

        예술의 전당에 전시되었던 작품들중 일부는 10월중에 공군사관학교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공군사관학교에서는 오는 10월중에 "성무"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바 이곤회장의 주선으로 후배생도들을

        위하여 모든 경비를 부담하기로 하고 "성무"행사 기간중 이곳에 작품을 전시하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