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초반을 지나고 계신 5기사관 이 재우 박사님은 아직도 대학원 교수로 그리고 8월 30~31일 개최하는 ISEC 2018 제12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국가 대행사의 조직 위원장으로 활동하시는 등 국제정보보호 전문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성무인으로 소개합니다.

(이하 5기 회장 정재식 회원님의 글 인용)

이 재우 박사는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교수로, 정보 보호분야 전문 후학 양성뿐만 아니라, 동국대학교와 한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Google검색으로 ISLA Asia-Pacific을 입력해 보시면 전하는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국제정보 보호 전문가 협회는 매년 보안전문가를 선정, 국제전문가 상으로 아세아 국가 1~2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노벨상 등 여러 가지 국제적인 상이 있는데 이 상은 정보보호분야 관련 노벨상으로 각국 정부기관, 연구소 및 업체, 개인들의 수상을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국제적으로 60여명을 추천해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5명 정도가 선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우 박사는 아세아 회장으로써 2018. 7. 9. 홍콩에서 개최된 ISLA  Asia-Pacific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여 5명의 한국 수상자를 배출, 대한민국에 큰 공헌을 했다고 국내 정보 보호 전문 기관, 연구소, 업체 등에서 야단이 났다고 하네요.

이는 5기사관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공사 성무인 전체의 자랑이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