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19기, 박창용(월정)씨가 쓴 장편 소설 "사랑의 빛"이 교보문고 등 주요서점과 인터넷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책 내용은 두 눈을 잃은 젊은이가 꿈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좌절. 그럼에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결국엔 성공한다는 인간 승리의 해피엔딩 소설입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하여 ‘인간이 살면서 겪게 되는 보람과 행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물질을 주변에 나누는 삶을 살 때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고 또 ‘어찌 보면 나약할 수도 있는 인간이지만 하기에 따라선 얼마든지 위대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이모저모로 힘든 요즈음 이 소설이 독자들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