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우회 현충원 참배
붕우회 2020.06.05 조회 13601
코로나바이러스도 17기생들의 전우애를 막지는 못했다. 27명의 동기생들이 공군전우회가 주관한 현충원 참배후 꽃다운 나이에 피지도 못하고 비행사고로 유성처럼 흘러간 동기생 6명이 잠 들고있는 17묘역을 찾아 추모했다. 69년에 69명이 임관한 것도 우연이고 고인이된 동기생이 17묘역에 모셔진 것도 우연이다. 현충원 내의 쉼터에서 총회를 열고 회장에 차선규, 총무에 한형택, 감사에 권혁중 동기를 선출하고 17기 답게 전우애를 다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