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창립 준비대회(송대성 17)
이문호 2022.05.21 조회 87555
AKUS 창립준비위 한국회장 송대성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오신 AKUS 김영길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분들과 회원여러분들, 기조연설을 해주 시는 AMCHAM James Kim회장님, 그리고 본 행사에 축사 혹은 고견을 말씀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신 우리사회에서 크게 존경받고 계시는 여러 명사님들, 한국의 AKUS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 내외귀빈 여러분들 대단히 반갑습니다. 한국의 오월이라는 계절은 일년 중 가장 싱싱하고 희망찬 계절입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라는 옛날 어린이날 노래를 절감케 하는 2022년 오월을 맞아 우리 모두는 기쁜 마음을 갖고 이 자리에 모여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를 암울게 만들었던 질병이 조금씩 꼬리를 감추고 있고 각종어려운 여건 속에 많은 고생들을 겪고 있었던 대한민국 역사도 희망찬 미래라는 새 싻이 돋아나고 있는 좋은 계절입니다. 한미결속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 중 하나입니다. 한미결속은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지구촌의 세계인들에게 “자유민주주의" 라는 고귀한 공동가치를 현실로 구현시키는 핵심요소입니다. AKUS (한미연합회)는 미국과 한국에 살고있는 국민들이 한미간 결속을 통해서 한미양국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창립된 국제민간조직입니다. AKUS는 이념과 정치적 색깔에 의해 변화무쌍한 한미양국 정부간의 관계에서 미흡할 수 있는 한미결속을 보완할 수 있는 실효성있는 안전판입니다. 오늘 이 'AKUS 한국대회"는 한국에 계신 AKUS 임원 및 회원 여분들과 미국서 오신 AKUS 임원 여러분들이 서로 상견하고, AKUS 창립총회 및 미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우는자리입니다. 그를위해 각 분야에서 지혜를 구비하시고 계신 여러분들이 기조연설, 축사 혹은 고견을 통해 AKUS 발전을 위한 값진 말씀들을 해주시고, 귀담아 듣고 한미결속을 위한 많은 지혜들이 도출되고 그 지혜들이 AKUS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원합니다. 본 AKUS은 네일 내일이 아닌 우리 함께 힘 합쳐 만들 공동작품입니다. AKUS는 한미양국의 국민들이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멋진 역사적인 유산을 위해 우리 다 함께 노력합시다. 바쁘신 중에도 이곳에 참석하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시면서 오늘의 본 AKUS 한국대회가 큰 의미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KUS 창립준비위 한국회장 송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