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유자녀를 위한 대표적인 장학기금으로는 공군본부의 ‘하늘사랑 장학기금’과 공사총동창회의 ‘성무장학기금’이 있습니다.
‘하늘사랑 장학기금’은 우리 공군의 순직 조종사 유자녀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F-5 조종사였던 고 박광수 중위(공사 29기)의 부모님이 유족연금을 공군에 장학 목적으로 기부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2010년 9월 1일 ‘하늘사랑 장학재단’이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성무장학기금은 군복무 중 또는 전역후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동문의 학생 유자녀에게 학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공사총동창회의 장학사업으로 28차연도 총동창회에서 '성무장학사업'을 정립하여 올 해로 5회차에 이르고 있음.

11월 7일(금), 신익현 LIG 대표이사는 공군호텔에서 열린 하늘사랑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에서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에게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였습니다.

소중한 기부가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다 순직한 조종사의 유자녀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아래에 국방일보 링크 연결 참조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51110/2/ATCE_CTGR_0010050000/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