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준 주UN 미 대사의 명 연설

이문호 2014.12.28 조회 707

미 UN 대사가 극찬한 짧지만 설득력있는 명 연설입니다.
  • 변희룡 2014/12/29 07:34:22
    명연설입니다. 조만간 여기저기 많이 퍼 날려져 갈 것으로 예측 됩니다. 꼿꼿 장수라면서, 악수 한번 잘했다고 장관도 되고 안보 실장도 되는 나라, 다음 국방장관은 그것을 모방하여 대통령께 경례도 안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이런 명 연설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 이치훈 2014/12/30 08:32:29
    최근 유엔총회에서는 북한의 인권문제와 핵문제로 인해 대북제제 결의안이 채택되고있는 상황하에서 세계인권문제에 관여하는 카터센터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으면서, 엉뚱하게도 내란선동죄로 실형을 받고 대법원에서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는 이석기에 대해 악법에 의한 인권침해 시비를 걸며 성명서를 보낸 카터의 행위는, 실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객관적 입장도 아닌 노망에 의한 경거망동 혹은 편견에 의한 꼴갑질 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싶다. 카터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방식이나 반인륜적, 반문명적 기상천외한 법적용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못한 주제로서, 그의 행태는 과거 북한을 들락거리며 김일성.김정일과 협력결과를 과시한 이면에, 북한 공작의 올무에 걸려 협조자로 전락되어 모종의 댓가성 역활을 하고있는 것같은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다.

    우리 사회에도 과거 방북했던자들(정치인,언론인,종교인,지식인, 실업인 등) 중에 북한공작의 올무에 발목잡혀 종북앞잡이 행태(주의주장,선동,반정부활동 등)를 보이고 있는 정신병자 같은 반역자들을 여러명 거명 할 수있는 것이 현실이다.
  • 변희룡 2014/12/31 13:11:29
    미국인 기자를 북한에 억류해 놓고는 미국의 지도자급 인사가 오면 풀어준다고 했었지요. 그 때 방북한 사람이 카터. 저는 카터에게 마시는 물까지 가지고 간 것만 사용하라고 수차 충고하였지만,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 염려는 맞아 떨어진 모양입니다. 북한의 숫법, 밤중에 여자 들여보내서는, "이 밤의 임무를 마치지 못하면 저는 죽어요." 그 다음은 그 남자에게 "당신 아기를 가졌어요." 그리하여 노예로 만든다더군요. 방북했다던 모 목사님의 증언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종북인사들 대부분이 방북한 경력을 가집니다. 카터도 그런 사람. 가장 심한 사람이 황석*.
등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