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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 사고들-2차대전시

변희룡 2015.05.17 조회 1480

https://www.youtube.com/embed/9dR3h2HdnBQ

 

2차대전시 미국의 함재기 사고들 동영상이 공개되었군요. 볼만 합니다. 당시 실재로 찍은 필름이라 화면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King of the Pacific... (태평양의 왕). 우리는 언제 저런 무기 가져 보나... 라고 막연하기만 했는데 어느듯 독도함을 보유하고있고, 이지스함, 잠수함을 보유한 나라.. 곧 진짜 항모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 후면, 육군 숫자는 대폭 줄이고, 해공군을 대폭 늘여야 합니다.

항모가 최소한 3대는 넘어야 합니다. 함재기는 해군 조종사를 따로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공군이 운용해야 합니다. 공군조종사가 함재기들 까지 모두 운용할 수 있어야지 그리하지 않으면 너무나 비효율적 운영이 됩니다.

 

통일후 대한민국은,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이 수군국이었듯이, 해군국이고 공군국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중령급 후배들은, 공군국, 해군국으로 우뚝 서 있는 대한민국에서 대령이되고 장군이 되어 지구촌을 주름잡게 될 것입니다.

 

  • 배기준 2015/05/18 12:42:29
    과연 전투조종사들은 무슨 힘(각오, 신념)으로 출격할 수 있었을까. '적개심', 그리고 '임무완수' 일것만 같다.
    그들은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나 이 일을 하고 죽어 갔다. 이 세상에서 그들이 해야 할 몫을 다한 것이다. 그 주검은 水葬 으로 태평양 해저에 눕는다. 바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12기 카페에 전달합니다.
  • 변희룡 2015/05/19 07:29:45
    배 선배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미국이 해군조종사 시신을 함상에서 그대로 바다로 버렸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충청도에선 장례시, 관은 불태우고, 시신만 땅에 묻더군요. 관채 매장하는 남부지방과 큰 차이. 장례 문화는 좀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신안군에는 아직도 시신을 나무위에 올려 놓아 저절로 풍화되게 하는 것이 가장 잘 하는 장례라고 생각하는 섬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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