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음해성 투서로 실추된 공군참모총장의 리더십을 지켜드립시다.

관리자 2015.05.28 조회 1798

최근 다음 아고라 사이트에서는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왜곡된 여론을 보며
영공수호에 전념하시는 공군참모총장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공군인터넷 전우회(ROKAFIS, 로카피스)에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청원목표 : 2,000명
* 청원기간 : 2015.5.27~6.27 (1개월)

일부 왜곡 편향된 언론보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공군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총동창회 동문들도 서명 운동에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참여할수 있습니다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articleStatus=S&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Id=168084
  • 배기준 2015/05/29 13:07:57
    "독수리는 함부로 성을 내지 않는다. 그러나 마땅할때는 분연히 날아 오른다."ROKAFIS, 로카피스 정말 마땅한 서명운동 합니다. 박수갈채를 보냅니다.이를 알려 준 공사총동창회에 찬사를 보내며 기생 카페에 퍼 갑니다.절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 이치훈 2015/05/31 14:40:15

    근간에 군의 각종사고와 부정부패 명목의 사건들이 육.해.공군과 방사청 전반에 걸쳐 언론매체를 통해 연속 터져 나오고 있고, 장관을 비롯한 각군 수뇌인사에 대한 투서.고발. 사법처리 관련 왜곡되고 과장된 뉴스들로 인해 군에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나는 다른 각도와 시각에서 이러한 현상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0.즉, 북한의 적극적인 대남공작 중점방향의 일환으로 국군의 사건.사고 포착시 언론매체와 사법부, 그리고 군부에 침투해 있는 좌익 프락치들을 조직적으로 움직여, 이를 확대 과장 확산시켜, 국군의 전투력 약화와 국민들의 대군불신감 극대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대남공작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0. 군보다 앞서 국정원을 와해시키려고 댓글사건을 빌미로 야당내 좌익세력을 움직여 국회 내.외에서 국정원 역활의 근간을 흔드는 요구조건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던 행태와 일맥 상통하는 대남전략으로 판단 됩니다.
    0. 뿐만 아니라 좌익 언론매체와 좌익 정치.종교.문화.사회단체 세력들을 이용한 대통령 통수권 약화를 위해 청와대에 대한 각종 루머 조작과 모략 선전선동,
    장관급/총리 등 주요 후보자중 보수파 인사에 대한 낙마를 위한 대대적인 중상모략과 선전선동,
    0.세월호 사건 등에 편승하여 시체를 이용한 장기적 각종투쟁과 요구조건을 내세운 국정 및 민생파괴 유도 등이 모두가 일련의 북한 공산당의 대남공작 전략 전술임에도 대다수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그래서 언론보도에 현혹되거나 부화뇌동 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우려스런 대한민국 내부의 안보현실이라는 것이 나만의 생각과 판단이 아니기를 바라며, 대 국민. 이웃.가족들에 대한 계몽과 경각심을 촉구 하면서,
    0.아울러 차제에 기무사는 국정원.검찰과 협조하여 국방장관과 참모총장을 상대로 투서.고발한 익명의 행위자들과 배후세력을 반드시 발본색원 해야 할 것입니다.
  • 이치훈 2015/05/31 18:14:02

    **위 댓글을 쓰고나서 우연히 발견한 고성혁 군사전문기자가 쓴 관련내용 일부를
    추가게재 합니다.**
    ************************************************************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북한의 군사적 테스트는 시간문제다  
    <고성혁 군사전문 칼럼니스트>

    북한의 박근혜정부에 대한 군사적 테스트는 이제 시작일 뿐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서도 응징을 못한 것은 매우 나쁜 신호를 북한에 보낸 꼴이 된다. 북한 김정은은 분명히 박근혜 정부를 군사적으로 테스트 해 볼 것이다. 시기와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최근 북한은 과거 어느 때보다 실전 훈련을 거듭했다. 한미 양군의 판단도 북한공군의 비행시간이 3배나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 잠수함발사 탄도탄실험은 아직 준비단계라고 쳐도 북한의 SA-5대공 미사일 발사 훈련은 예사롭지 않다.  북한의 도발은 김관진 안보실장의 "도발원점타격"論을 결정적으로 도마에 올려놓게 될 것이다.
     
     **공군의 발목을 잡는 것은 북한 SA-5미사일이 아니라 음해와 투서**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하게 된다면 우리 군의 가장 강력한 응징은 공군이 맡을 수밖에 없다. 그만큼 우리 공군은 안보의 최일선에 위치할 뿐 아니가 전면전이 발발하면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 공군의 내부 사정은 북한 도발에 전력을 기울여도 모자를 판국에 전혀 엉뚱한 일로 뒤숭숭하다.
    이유는 근 한 달 이상 군 인권센타와 일부 S일보를 비롯한 일부 언론이 조직적으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에 대해 음해성 기사를 쏟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10월 합참의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더욱 노골화 심화되고 있다.
    국방부는 차기 함참의장자리에 공군이 내정되어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군 참모총장 흔드는 음해성 ‘폭로, 투서, 시위, 허위제보’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여타 투서나 음해사건과는 군내부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고 그것을 군인권단체와 일부 언론을 통하여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매우 조직적이고 집요하게 진행되고 있다.  
     더욱이 군인권센타까지 가세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론에 이슈화 시키고 있다.
    임태훈 군인권센타 소장은 병역기피 전력을 갖고 있다.
    병역거부 이유로 상고심 재판까지 받고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2004년 형이 확정되어 수감 되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5년에 노무현정권은 8.15 때 가석방 시켜주었다.
    (*비고: 노무현 정권은 국가보안법 철폐,북핵 변호, 연합사해체, NLL무력화 획책 등 반역적 종북성향의 좌익정권으로서 당시 청와대 참모중 주사파출신이 80여명이 포진했던 것으로 알려져있고, 수많은 시국사범들<간첩, 국가보안법 및 반정부 시국사범 등>이 민주화 인사로 둔갑되어 사면되거나 석방된 바 있음=> 오늘날 야당은 이런 친노 강경세력과 좌익조직을 등에업고 패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국정과 민생파탄 및 국가안보기반 와해를 획책하고 있는 것으로 투시됨.)

    군인권 센타가 인권차원을 넘어서 군고위 장성에 대한 인사권까지 좌지우지 하려 든다면 이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병역기피자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자가 군인권을 무기삼아 부정확한 내용을 폭로형식으로 언론에 이슈화 시키는 것은 안보차원에서 엄중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북한은 도발을 예고하고 있다.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까지 발사장면을 공개했다. 이런 와중에 공군참모총장을 모함하는 것은 한마디로 적전분열(敵前分裂)이다. 전시(戰時) 적전분열은 사형이다.

  • 이치훈 2015/05/31 19:19:04

    **본인의 댓글을 뒷받침 할 근거가 될수있는 정보자료 일부를 추가 합니다.
    <출처는 사정상 생략 / 내용일부 편집 >
    *****************************************************
    노태우 대통령 당시 학계를 대표한 소수의 인사들과의 청와대초청 오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일본 조총련을 통해 1980년 이래 최근(88년)까지 매년 평균 2,400억 원의 막대한 자금이 한국에 들어오고 있으며, 그 돈의 대부분이 대학운동권의 지원 자금으로 쓰이고 있다. 최근까지(8년여동안) 약 2조원이 조총련으로부터 우리나라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 돈은 “여러 갈래로 쓰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우려되는 것은 우수한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언론계,사법부. 학계 등 각계각층에 침투시키는 것이다. 지난 80년부터 현재까지 언론계에만 약 800명이 침투되어 있다. 매년 평균 100명꼴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젊은이들이 각 언론매체에 침투되고 있는 셈이다.”
    **************
    그후 김영삼.김대중.노무현등 반군부 문민정권하에서 조총련의 전통적인 대남공작은 더욱 활발해졌고,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철저히 신봉하는 적색 의식분자들은 언론계뿐 아니라 (법조계, 정치계,학계, 노동계,문화계, 종교계,군 및 관련단체 등)각계각층에 확산, 침투되어 갔다.
    그 조직과 자금의 정점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일/김정은의 통치자금 이다. 북한은 1989년 3월에 ‘학습조’라는 것을 조총련산하에 조직하도록 지령했다. 이에 따라 조총련은 중앙 및 산하 각 조직 1개조에 3~7명으로 구성되는 ‘학습조’ 1,000개조 5,000여명을 조직했다...(하략)>


  • 배기준 2015/06/01 22:30:42
    존. F 케네디는 인간 최고의 품성을 "용기"라 하였습니다.
    그의 회고록 도서명도 <용기있는 사람들>입니다. 眞僞를 떠나
    이치훈 동문, 공군사관학교의 이름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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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