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공군과 우리가 말할 때

이문호 2009.12.11 조회 1019

 공군 창설 60주년 행사시 병력 1600명과 경비행기 20대로 미국보다 2년 늦게 공군독립을 쟁취한 공군의 아버지라 칭하는 김정렬 초대/3대 총장, 모교인 공사를 창설하고 초대교장을 역임하신 그분은 어디에서도 부각되지 않았다.

 

일본육사를 나온 친일파로 매도 되여 동상건립이 중단되 이후 정부에서 추진해온 친일반민족 진상규명위원회에 당연히 포함되였을 것이라는 소극적인 태도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가?

 

공군 창설주년 특집 공군지에 "김정렬장군의 업적" 이라는 기고를 담당자에게 간청하여 게재할 수 있었고 <박물관 지하에 방치하였다가 1층에 모셔진 김정령총장님의 흉상은 공군본부나 원래 계획했던 곳에 설치해야 한다는 말은> 할 수도 없었다. 친일파로 분류되였다는 이유만으로....

 

그러나 특별법으로 설치한 대통령 소속의 " 친일반민족 행위진상규명위원회" 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5년에 걸쳐 완성한 1005명의 친일파에는 박정희대통령도 김정렬총장도 들어있지 않았다. 김정렬 총장 자녀들이 확인하고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받은 답이라고 자녀들이 알려왔다.

 

 군인의경우 기준은 " 소위이상 장교로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한 자"는 친일파로 규정하였다 한다. 좌파성향의 위원들로 구성되여 말도 많았던 그 위원들이 그 분의 업적을 정당하게 평가하였으니 공군으로서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제 공군이 말할 때다.  언론에서 아직도 편향된 보고서라고 비판받고있는 보고서에서도 친일이 아니라고 하니 , 그것도 일부 공군에서  펌하하여 친일로 규정하므로서 그 업적이 묻쳐진 그 분의 업적을 제대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이제 우리 군도 좀 더 당당하게 세상 눈치보지 말고 말할 때가 되였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막강한 전력과 공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있음에 무엇을 두려워 할것인가? 그른 것을 옳다고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일부 반대가 있어도 그것이 옳으면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은 하던지 반대되는 생각을 갖은 사람은 존재하므로

 

 

 

 

  • 오중기 2009/12/12 17:50:52
    훌륭하신 생각이십니다!
    이제 좀더 구체적이고,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 이억수 2009/12/17 19:41:50 수정 삭제
    좋은 제안입니다. 많은 동문들이 이글을 읽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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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