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아침에 부친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모윤숙
배기준 2016.06.25 조회 1549
[ 6. 25 아침에 부친다]
' 아 ~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
그때 초등3학년,
교정(campus)은 군 병동으로,
우리는 들로 산으로 다니며 공부했다.
도시락은 그나마 미제 우유가루,
속이 편안할 리 없으나 마냥 즐거웠나니.
이제는 아스라한 전설,
가물거리는 그리움되어 귓전에 메아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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