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날씨도 춥고.장소도 멀고.힘도 들지만 .우리 모두태극기 흔들며.

구국의 집회에 참가하렵니다.

태극기 넘실대는 저...아름다운 광경을 보려고 갑니다.

우리 사관학교동문들과 동기생들의 나라사랑하는 열정을 만나려 갑니다.

구국을위해 조그만한 힘과 의지를 외치며

국가에 힘을 보태려 합니다.

자난주에는 그 옛날 그랬듯이 보무도 당당히 동기생깃발을 휘날리며.

행진하며.

국민들에게 촟불집회만이 민의가 아니라는 것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더욱 함성도 우렁차게.

구국의 대열에 앞장 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