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기 고준기(예비역) 입니다.
30차연도 총동창회 임원진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어렵게 글을 써봅니다.
지난 1년동안 공사총동창회를 이끌어주신
30차연도 총동창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공사 총동창회가 한층 더 활성화되고,
성장하게됨은 30차연도 선배님들의
애정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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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년여간 거의 매일같이
밴드지기가 되어주신
김광희(30기) 선배님의 글은
오늘은 어떤 얘기가 있을까하며
매일같이 밴드에 들어가보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광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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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회원들의 관심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애정과 관심이
늘어가면서 언젠가는
모두가 관심을 갖게되는
공사총동창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정기총회 보고자료
마지막에 띄어주신
조동화 시인의
시 한구절을 되새기며
아래에 적어봅니다.
30차연도 총동창회 선배님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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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꽃 피어 / 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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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거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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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총동창회 회원 여러분,
2024년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