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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북괴도발 규탄대회 다녀와서

이문호 2010.12.01 조회 510

 

 오늘 연평도 북괴도발 규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노병들이 두툼한 겨울옷을 입고

참석하였습니다. 나라 걱정, 군 걱정에 편안할이 없는 노병들 자발적으로 참여한 분들이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들리지는 안했지만 연사의 말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나도 잘 아는 내용의 북괴에대한 규탄 과 친북좌익척결에 대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관심은 우리 군이 이래도 되는 것인지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북괴가 천안함 사건이후 서해훈련에 대해 경고를 했는데도 대응 시나리오 없이 훈련을 한 것도 이해가 안가고, 북괴의 포대를 앞에둔 연평도의 방어체제가 그렇게 소홀하게 방치할 수 있었는지고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육군이 연평도방어의 책임을 졌다해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가도 이해가 안되고 ,더욱 이해 할수 없는 것은 우리의 영토에 무차별하게 공격을 쏟아 부었는데도 교전규칙만을 말하면서 상응한 보복만을 말하는 국방부장관의 말도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이는 교전규칙의 문제를 넘는 전쟁상태인데 말이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합참의 전력운영,전력증강부서의 육군일색의 의사결정체제, 청와대의 안보라인의 육군일색등이 큰 문제입니다.  소총중심의 보병전투에 길들여진 지휘관들의 전투지휘도 문제이고, 책임을 두려워하는 정치군인들의 문제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천안함 사태가 발생한 지도 얼마 안되는데 우리 군 이래도 되는 것인지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참석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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