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본성무대.4.-보라매 공원
변희룡 2010.12.06 조회 689

보라매란 이름 하나는 남았다.
보라매 공원, 보라매 법당.
누가 큰 선심으로 남겨준.
옥만호란 이름도 ( )로 가리워져 있다.
성무탑은 아예 안내도 없다.
이 안내판도 버려진 상태로
언제 만들어졌는지 현황과는 거리가 멀다.
언제 없어질 지 모른다.
옥만호 곁에 있는 정자, 예쁘게 지어 놓으면 뭘해.
이름하나라도 남기지.
정자 이름하나 지어 현판 하나 걸었더라면,
동작 구청에서 구태여 그 현판 때내 버리지는 않았을 거 아닌가.
역대 지휘관 하신 분들, 혹은 정훈관들..
현판걸린 조상산소 부근에도 한번 안가 보셨는가.
밀양에 있는 영남루에라도 한번 올라가 보셨더라면.
역사를 기록하는 현판 하나라도 남겨 두었을 텐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 호수 우리가 흙밟아 조성했던 사실
어딘가에 기록되어 있다면 좋으련만.
누가 추진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