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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본 성무대 5. 이름없는 정자

변희룡 2010.12.06 조회 667


저 아릿다운 정자.

분명 우리가 생도시절 건축된 것.

어이하여 이름하나 없는 정자가 되어 버렸는가.

 

돈은 있으나 명예는 없는 졸부집 안마당처럼

책은 있으나 독서는 않는 졸부집 서재처럼


 

  • 신차현 2010/12/10 07:57:50
    저 혼자 스스로 호수에 스치는 바람이듯 풍호정(風湖亭)이라 이름하여서 세월의 바람에 더불어 다시금 귓전에 돌아올듯 날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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