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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본성무대-10.생도회관

변희룡 2011.01.04 조회 774


저어기가 생도회관이다. 삼립빵 씹기위해 가던곳.

밤이면 불침번 서던 곳.

어쩌다 한번 파티라도 열리면

즐길줄도 모르고 어정쩡하게 서 있다가 오곤 하던 곳.

 

그 아래 기지교회, 그 아래 보라매 동상

모두 모두 나무가지들 속에 반쯤씩 가려져 있다.

  • 신차현 2011/01/04 09:09:11
    +약간은 우거진 숲들이 잘 어울리네요.그나마 본거지를 청주로 옮긴 후 다시 심은 나뭇가지가 자라서 수수세월이 흘러 빛바랜 몇몇 건물들과 호흡하고있는 추억의 뭉치들이 마치도 우리들 지나온 영혼의 나래이듯 자연스럽게 스치는 사계절의 바람과 조화를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봄이되면 철부지 아이들과도 데이트를 한 번 해보고 싶군요.고맙고 다행스러이 아까운 청춘? 나이어린 아가씨와 20대의 첫 데이트코스로 여기가 지목 되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그래도 보라매공원 이라는 이름이나마 억지로라도 참 고맙습니다.그러고 보니 반만년 유구의 역사에도 짧은 서구문명의 찬란한 보존 문화를 따르지 못함이 한결 아쉽습니다.보존의 미학...가진것 지키지 못하는 점,이것이 정신문화의 싹으로 고난의 역경인가 봅니다요? 공군의 역사 박물관이 사각의 틀 건물 안에만 있지 않다고 봅니다.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포토촬영 감독님! 은거의 거처가 가까우신가 봐요? 선배님! 올리신 포토영상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추운 겨울 건강이 염려됩니다.<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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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