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使人長智英如學 :지혜를 기름은 배움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 :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 :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 :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大王御筆

翼宗大王御筆

仁祖大王御筆

千門中斷楚江開:천문산 끊긴 곳에 초강이 열리고
碧水東流至北廻:동으로 흐르는 푸를 물은 북쪽에서 돌아 흐르네.
兩岸靑山相對出:양 언덕의 청산이 마주하여 솟았네
孤帆一片日邊來:한 조각 외론 배가 태양가로 나오네.
正祖大王御筆

顯宗大王御筆

晩日催絃管:저물녘에 음악을 재촉하니
春風人綺羅:봄바람이 비단장막에 들어오네.
杏花如有意:살구 꽃잎 마치 정이 있는듯
偏落舞衫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