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송대성 소장 인터뷰후기

이문호 2009.06.30 조회 654

취재 후기] 반향 컸던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인터뷰
“속이 다 시원” “용기 있는 비판”…찬성·격려 의견 압도적
주간조선 2060호에 실린 송대성(宋大晟) 세종연구소장 인터뷰 기사가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조선닷컴이 지난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송 소장의 인터뷰 기사를 “‘MB 독재’라는 시국선언 교수들 요덕 가서 진짜 독재 맛봐야”라는 제목을 뽑아 톱기사로 올려놓자 불과 4시간 동안 11만9330건의 클릭을 기록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6월 17일 현재까지  414건의 댓글을 달아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송 소장은 인터뷰에서 “일부 교수들이 ‘MB 독재’라고 규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진짜 제대로 된 독재 맛을 못 봐서 그런 얘기를 한다. 북한의 요덕수용소를 한번 갔다 왔더라면 다시는 ‘MB독재’라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소장은 또 “토끼 한 마리 잡아먹었다고 손목을 자르고, 김정일 한번 비판했다고 혀를 끊어버리는 진짜 독재자의 잔인함과 참혹함을 제대로 알면 MB를 독재라고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국 선언한 교수들에게) 요덕 스토리를 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 주간조선 2060호 14~18쪽에 실린 인터뷰 기사의 첫 두 페이지.
송 소장은 또 시국선언에 대해 침묵하는 한나라당의 행태와 관련 “진짜 여당 같으면 시국선언의 잘못된 점들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그 부당성을 국민에게 알려야만 한다”면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전원 똘똘 뭉쳐 이명박 정부와 투쟁을 선언하고 있는 이 땅의 좌파들과 사투를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송 소장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찬성’이 ‘반대’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댓글들을 찬성과 반대로 나눠 소개한다.

 
찬성 댓글

송대성 소장의 발언에 100% 찬성한다. MB정권이 독재라고 주장하고 시국선언한 DJ, 서울대교수, 기타 등등 요덕 수용소로 보냅시다!!!  송재봉

이 사람 국회로 보냅시다. … 말없는 국민 다수 의견 속 시원히 말씀하셨네요.… 10월 보궐선거에 추천 꾹. 이인용

독재라는 뜻을 모르는 남한 내 좌파들은 전부 다 잡아서 북조선으로 보내든가, 아니면 특별법을 만들어 남해안 외딴섬에 북조선의 아오지만큼 지독한 곳을 만들어 최소 10년간 진짜 독재 체험을 시켜야 한다.  노형준

송대성 소장님, 모처럼 속이 시원합니다. 이 시대의 행동하는 양심이자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박건식

자유를 너무 누리다 보니 독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군상들, 모두 잡아서 북송해 버려라. 좌파들이 국가 전복을 꾀하고 있는 이때에 한나라당은 왜 이리 조용한가? 오직 권력 싸움에 몰두해 있으니… 전정출

과거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좌파 떨거지들을 요소요소에 골고루 심어놓아 종교계에까지 극히 일부가 마치 대표인양 시국선언을 함부로 하고 있다. 이영수

시원한 송 소장의 일갈이다. 이런 사람이 한나라당 의원 중에 10명만 있어도 지금의 난국은 쉽게 돌파할 것이다. 김영아

좌파정권 10년 동안 응어리졌던 가슴이 확 뚫리는 느낌이다. 이태화

정곡을 찌르는 독설이다. 3대를 세습 독재하는 지구상 가장 악랄한 정권에는 아부하면서 되레 민주적인 정권에는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선동하는 사람과 그 똘마니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김종석

용기 없는 한나라당 젊은 머저리들은 좌익들 눈치 보면서 자아비판이나 해대고 있으니 정말 복장 터지는군요. 한나라당은 이념 스탠스를 넓히는 것도 좋지만 확실한 보수적 가치를 지킬 사람들만 영입하고 공천해줘야 합니다. 김만호

국민의 80%는 안정을 바라며 조용히 살려고 하는데 나머지 20%도 안 되는 소수가 전체인양 목소리를 키우니 우리 국민들 정서상 옳지 못한 처사라고 봅니다. 권순청

송 소장의 말 속 시원합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왜 500만표나 국민이 몰아주어 당선되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봐라. 자신이 없고 눈치만 보아서야 뭐 하나 제대로 하겠나.  이장수

지금 이 시점에 소장님만큼 바른 말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자기 표 생각한다고 몸 보신하고 일부 지식인이란 자들은 인기에 영합해서 시국선언 짓들을 하고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갑니까. 박양호

속이 다 후련하다. 한나라당 의원 분들 중에서 이처럼 소신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좋겠다. 이런 것을 바라고 MB를 뽑고 한나라당을 뽑아주었는데 송 소장님 말씀처럼 의원들은 본처는 바라보지도 않고 꽃뱀들 눈치만 보는 것 같다. 박용호

싸워야할 좌파는 놔두고 집안싸움이라는 표현에 동감입니다. 김선자

침묵하는 다수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시국선언에 대한 체계적인 비판을 부탁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의 정책 방향을 좌파 쪽으로 선회하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에 다수 국민들이 불만입니다.  이용승

송대성 소장의 날카로운 정론과 고언에 우리 모두 귀기울여야 한다. 특히 진보세력을 탓하거나 매도하기에 앞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모두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아야 한다. 서익환

모처럼 명확하고 통찰력 있는 얘기를 들어서 속이 시원하다. 우리나라는 이상한 경향이 있다. 왠지 좌파적인 냄새를 풍기면 마치 엘리트라는 느낌…. 정말 어리석기 그지없는 감상적인 민주주의의 표상이다.  임석택

반대 댓글

다른 말씀은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유명을 달리한 전 대통령을 두고 저리 말씀하신 것은 당신도 국회에서 꿈틀대며 헛소리하는 저들과 다를 바가 없네요. 김효경

니들이 말하는 좌파를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이상 니들은 영원히 독재 수구 세력일 수밖에. 구기영

한국의 보수는 북한밖에 안 보이는 건가? 일본의 망언도 미군 범죄도 일언반구 없으니…. 좌파들이 북한 인권에 꿀 먹은 벙어리가 되듯이 어차피 똑같은 무능 아닌가? 왜 젊은 보수들이 안 나서는지 아는가? 당신들은 진짜 보수가 아니라서 동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좌파의 극단도 싫지만 1950년대 반공, 사대주의적 친미는 고등교육을 받은 진짜 보수들을 포용하기에 역부족! 박희상

송 소장님의 말씀은 일면 맞는 말씀도 있지만 3대 세습왕조 만들려는 북한과 비교해서 독재가 아니라는 생각은 참으로 실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독재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흑백 논리로밖에 사고할 줄 모르시는 건지…  윤용철

송 소장님 선진국에도 좌파가 있습니다. … 지금 MB정권에 실망하는 것은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는 것이니 따르라는 것이고요. 지금 1970년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새로운 사고로 세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윤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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