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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충원에 정신대 기념비 건립

관리자 2012.06.19 조회 189

아래 사진과 글은 미국 뉴욕주 낫소 카운티 현충원내에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 한국 정신대

기념비를 공사 26기 출신의 "이철우"회원이 건립을 주도하고 오는 6월 20일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철우"회원은 현재 한미 공공정책 위원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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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6일 오전 10시 드디어 그간에 숨죽이고 고대해오던 뉴욕시에서 제작된 정신대기념비가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에 위치한 현충원에 도착하여, 공원국 Frank Camerlengo부국장의 입회하에 건립되어 낫소카운티 공원국에 이양 되어졌다. 앞으로 정신대기념비의 관리와 보수는 낫소카운티 정부의 책임이다.

그간에 전체 미주한인사회의 염원인 제2의 정신대기념비 건설을 위해 은밀히 카운티정부와 협의하여오던중, 지난 5월 29일 낫소카운티장과, 이철우회장 그리고 이상원사무총장과 미팅에서 낫소카운티 현충원에 "정신대기념비"를 건립하기로 합의를 보았고, 6월 20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강운태시장의 미국 방문에 맞추어 개막식을 거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방해공작을 염려하여 모든 일은 극비리에 추진하였고, 통상 2년 걸리는 기념비 설치 허락, 장소선정, 장소 Monument Committee로 부터 승인, 실제 기념비 도안 및 제작, 공원국 설치 허가증 발행, 설치의 과정을 2주일 반 만에 마치는 어려운 작업이 완료된것이다.

특히 Monument Committee는 카운티장과는 별도로 공원국, 원호처, 참전용사회등이 Committee 위원으로 되어있다. 그간에 열심히 이들과 끈끈한 친분을 맺고 수 많은 행사를 참석하여 이들을 도운 이철우회장의 노력이 이들로 부터 큰 협조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Monument Committee는 비문, 그림, 기념비의 크기, 설치시기, 설치위치등 모든 것을 상제히 보고받고 일일이 검토하여 허락을 하여 주었다. "정신대기념비"가 왜 신성한 낫소카운티 현충원에 위치하여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Committee위원들의 동의를 얻는 일은 매우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정신대기념비가 위치한 곳은 정면 입구에서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靈廟)의 좌측에 넓은 잔디밭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기념비는 정신대희생자들의 고통과 처절함, 그리고 그들이 흘린 피를 상징하기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제작하였다.

이 기념비의 비문은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수고하고 있는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의 이상원전도사가 썻다.

비문 내용의 특징은 "성적인 노예(Sexual Slavery)"로 쓰기 위해 일본군이 20만명이 넘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해 갔고, 이들에 대해 일본군인들이 저지른 인간성에 대한 극악무도하고 가증스러운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되어져야 되며, 정신대원들이 감내해낸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엄청난 범죄행위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이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기록하고 있다.

기념비에 장식된 그림은 가수 김장훈씨와 뉴욕타임즈등에 정신대에 관한 광고를 내 유명한,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교수가 직접 제작하였다. 위안부가 임신을 하여 학대를 받고 있는 유명한 위안부관련 사진을 그림으로 제작하였다. 이 그림은 Monument 제작사에 의해 쎄라믹에 특별 제작되어 비문의 바위를 파내고 설치하여 비문 전체와 일체감을 나타내면서도 독특한 예술성을 나타내도록 제작하였다. 이 그림은 정신대의 비참상을 누가 보아도 잘 알 수 있게 보이며, 보는 이의 공분과 참담함 그리고 정신대에 대한 동정심이 우러 나게 한다.

기념비를 만든 주체는 미국정부를 대표해서 낫소카운티와 Ed Mangano 카운티장이, 재미한인사회를 대표해서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Korean American Public Affairs Committee)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광주광역시가 기록되어 있다. 뉴져지의 기림비가 미국의 지방정부의 이름으로 되어 있어 일본정부가 팰리사이드파크 정부에 철거요청을 하고 또 백악관에 철거 요청을 하고 있지만, 이 기념비의 주체는 낫소카운티 정부 뿐만 아니라 재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미공공정책위원회가 들어가 있고, 거기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저항정신과 민주화 그리고 인권의 상징 도시 광주광역시가 들어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일본정부나 재미 일본인이 어떻게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본다.

이 기념비는 낫소카운티 정부의 Monument Committee의 정식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낫소카운티정부 혼자 철거 시킬 수 없으며, 이 기념비에 대한 도전은 재미 한인사회 전체와 대한민국에 대한 도전이 되기 때문에 엄청난 정치적, 외교적 파장을 몰고 올 수 있게 된다.

이 현충원은 낫소카운티의 가장 신성한 곳으로 한국의 "국립현충원" 같은 곳이다. 입구에 "Veterans Memorial" 이란 현판이 붙어 있고, 맨 앞에 "전쟁포로와 전쟁중 실종자(POW/MIA)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중앙에 전몰장병들의 이름이 새겨진 영묘(靈廟)가 있는 성지이다. 탑 바로 앞에 제2차 세계대전 승전비와 유명한 이오지마 승전비, 한국전 참전비, 그리고 수 많은 참전비와 9.11 희생자 위령비등이 위치하고 있다.

정신대기념비는 전몰장병 영묘의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서 참배 할 수 있도록 가장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좀 떨어진 곳에 홀로코스트 희생 어린이 기념비가 위치하고 있다. 카운티정부는 참전기념비 이외에는 절대 현충원에 기념비 설치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알려왔다.

정신대기념비 제막식은 광주광역시 강운태시장 미국 방문에 맞추어 2012년 6월 20일 오전 11시에 Ed Mangano 낫소카운티장과 이철우 한미공공정책위원회 회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방문단이 함께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룰 예정이다. 이날 낫소카운티와 광주광역시는 경제및 문화 협력도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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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