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북-좌파세력이여 단결하자!”는

이치훈 2012.12.16 조회 193

 

 “친북-좌파세력이여 단결하자!”는

 

 전교조&민노총 위원장출신 서울시교육감 후보 이수호의 정체

 

1. 이수호는 2001년6월 전교조 위원장이 되자마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통일교육지침서’를

 발간하여 시중에 유통시켰다.

 이 책의 상단에는 초-중-고생을 위한"화해. 평화.통일   교육 길잡이"라고 쓰여 있다.

이 책에 나타난 전교조의 역사 인식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이었다.

 

이책은

- 학생들을 좌익-용공으로 이끌어 가는‘의식화교육

  지침서’요,적화통일 교육지침서’였다.

- 전교조=빨갱이”라는 등식을 공식화한 책이요, 전교조의

   붉은 신분증이었다.

-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뿌리부터 부정하고 있다.

- 한국과 미국은 ‘악의 축’, 타도하고 전복해야 할 대상이고,

북한은 민족의 자주성, 정통성을 지키면서 통일을 염원하는 세력으로 미화하고 있다.

- 국가보안법은 악법이니 폐지해야 한다. 6.25는 분단극복을 위한 정 의의 전쟁이라고 써있다.

- ‘남파공작원도 북한에서 보면 선한 사람’이라 표현하고 있으며,

- 국가안보 보다 개인의 삶이 우선이므로 국가안보가 희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 북에 대한 경계심을 버리고, 안보교육은 통일에 걸림돌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2. 이수호는 2004년 8월 대한민국경제를 파탄내자는 목표를 위해 결성된 민주노총의 위원장이 된후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가 결성되자 골수 빨갱이 오종렬-한상렬-정광훈 및 민노당 김혜경, 문규현 신부 등과 함께 공동대표로 참여하여 국보법폐지운동에 전력을 다했다.

 

3.이수호민노당 최고위원이었으며 2007년 2월 민노당

 

홈페이지에 “친북-좌파세력이여 단결하자!”는 글을 올렸다.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충심으로 애쓰는 모든 이들은 친북 세력이다. 자본이나 부당한 권력에 짓밟힌 노동자나 민중, 그와 함께하고 그 편을 드는 자 모두 좌파 세력이다.

 

친북, 좌파 세력의 조직이 전교조요 민주노총이다. 친북, 좌파 정치세력이 민주노동당이다...(중략)

 

민주노동당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길만이 우리 정치와 사회의 희망이다.

당과 민주노총은 한 몸임을 명심하고 함께 힘차게 대선투쟁에 나서야 한다. 그 길에 새 지도부가 당당하게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했다.

 

4. 지금 대한민국 수도서울은 얼빠진 서울시민들에 의해 친북좌익세력을 등에 업은 박원순 시장과, 곽노현 교육감에 의해 장악되고 있다가, 곽노현의 구속으로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는 바,

빨갱이 전교조 및 민노총 위원장 출신이며, 민노당 최고위원

이었던 이수호가 이제는 서울시교육감이 되겠다고 출마하고 있고, 

전교조와 민노총 세력을 동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계에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되면 많은 문제점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전교조는 유독 ‘혁신학교’를 강조하는데 한마디로

   전교조 교사들을 위한 귀족학교이다.

혁신학교의 전교조 교사 비율은 일반학교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어떤 혁신학교는 전교조 교사비율이 80%를 넘는다.

혁신학교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비율이 다른 일반학교에 비해 월등히 높다. 현재 서울지역에 있는 혁신학교는 모두 61곳이며, 모두 곽노현 전 교육감이 지정했다. 이수호는 100개교 까지 확대 시키겠다고 한다.

 

둘째, 전교조의 ‘계기수업도 문제다. 

계기수업’이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 하는

  특별수업을 말한다.

전교조는 광우병 사태 촛불시위, 한미FTA 반대 시위 등이 있을 때마다 ‘계기수업’을 했다. 문제는 전교조가 본부에서 지침을 내려 보내 학생들을 선동한다. 빨치산 추모제, 제주 4.3사건을 민중항쟁으로 미화한 것 등 셀 수 없이 많다.

전교조 교사들이 계기수업을 통해 학생들을 반미.친북 좌경화된 전사로 양성하고 있다. 요즘 20~30대와 이념의 소통이 안 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들이 전교조 교사들에게 교육을 받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셋째, 전교조가 만든 학생인권조례도 문제가 많다.

참교육 이라며 교사의 두 손을 꽁꽁 묶어 놓았다.

‘학생의 동의가 없는 한 소지품 검사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학생이 잘못해도 꾸짖거나 체벌을 가할수 없다.

교사의 권위를 무력화 시키기 위함이다.학교폭력이 제거되지 않는 이유가 될수도있다.

학생이 임신 출산이나 성 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규정도 있다.

 

학교교육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하는 백년대계이기 때문에, 종북세력인 전교조에 장악되거나 전교조출신 교육감에게 교육정책이나 자녀들을 맞길수 없다. 교육감 선출은 그래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 못지않게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다.  

등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