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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명분으로 국방예산은 삭감되고

이문호 2013.01.01 조회 95

 우리의 안보환경은 하루를 예측하기 어렵게 급변하고 있다. 독도도 지켜야 하고 이어도도 지켜야 하는데 공중급유기사업은 사라져 버리고  차세대 전투기사업 예산은 삭감되었다고 한다. 반면 여야 실세들의 자기지역 챙기기 예산은 줄줄이 늘어나고 복지예산은 30프로로 급증하였다. 포퓰리즘에의한 보편적 복지정책이라는 생각을 지을 수 없고  미래를 내다본 예산인지 걱정이다.
 
  • 변희룡 2013/01/02 08:00:32
    공중 급유기 사업이 사라져 버리다니. 역시 안보에서 위기 상황이 도래하는 모양. 선거전에 안타깝게도 박 후보 외에는 대안이 없었지요. 우리 안보역량을 감쇄해 가는 북의 전략은 그런대로 계속 효과를 발휘하고 있나 봅니다. 김정일의 가장 큰 업적은, 노무현을 이용하여 주한미군의 인계철선을 끊어 놓은 것. 그런데 이점을 경시하는 국가안보요원들의 복안은 무엇일까요? "너 보다 잘낫어!" 라고 일갈하렵니까? 무식한 사람이 할말 없으면, "너만 잘났냐? 나도 너보다 잘났다!", 고 하지요. 그래 잘난 사람들, 안보에 관한 복안을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뭐요? 군사보안이라 말 못해요? 군사 보안 참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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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