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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배하는 힘,AIR POWER

고종무 2013.03.16 조회 141

***세상을 지배하는 힘 AIR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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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6[토]맑음.

하늘을 지배하는 자가 이 세상을 지배하리라.....

지상을 지배하는 자,

바다를 지배하는 자, 를 거쳐

벌써 아주 오래전에 나온

3군의 간부라면 모두가 이미 다 아는 기본 상식이 된 이론.

1,2차 세계대전을 거쳐

6.25,월남전, 수차례 중동전을 통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지극히 당연한 이론으로

전사가 이미 여러 번 실증한 틀림없는 이론

6.25 때 연합군의 공군력으로 가슴에 한이 맺힌 김일성이 그 교훈으로

허리띠를 졸라가며 북괴공군을 최우선하여 얼마나 증강하였으며

왜? 조종사들을 차관 대우로 극진히 섬기고 있는지...???

우리가 존경하는 박 정희 대통령께서 그 어려운 오일 쇽크 때도

하늘의 힘, 공군을 믿고 중요시하셔서

공군의 연간 훈련 비행시간은 절대로 줄이지 않도록 하신 특단의 조치를

그분이 떠나신지 34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비역 조종사들은 유사시 중요한 핵심전력이므로

해외취업도 못하게 막으셨고

율곡자금은 공군, 해군력에 비중을 두시고

방위성금까지 모금하여 팬텀기를 사주신

공군을 사랑하고 아끼신 선구자셨습니다.

하늘과 우주를 지배하는 자가 지금도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할 것이 불을 보듯이 빤한 오늘날

왜?

어떻게?

우리 대한민국만

대한의 국군만

이를 애써 외면하고 귀를 막은 채

맵고 작은 고추, 다윗의 지혜와 능력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아니 모르는 채, 아예 무시하고

골리앗만 더욱 살찌워 덩치가 커져

자기 몸도 못 가누고 뒤뚱거리게 하려고 하고 있는지...???!!!

공군은 항공기 칵피트[비행기 좌석]

해군은 함정의 선실 같은

좁은 안목과 마음과 능력 밖에 없다고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인재님들

너희들이 그들에게 기회를 제대로 주기나 해보았더냐???

하늘과 바다가 고향인 사람 중에

유능한 인재가 있는지? 제대로 찾아나 보았더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절묘한 줄타기를 기막히게 하며

심지어 자기가 앞장서서 바꾸려고 했던 국가의 중차대한 정책도

모시던 님이 떠나고 지금은 없다고

이제는 그때 그 시절이 잘못되었다고

그때와는 상황이 바뀌었다나...를 궁색한 변명을 운운하며

한 입으로 두 마디 하는 졸장부? 아니 정말 조조 같은 사람들

어찌 그럴 수 있느냐?는 여론에

나는 조국에 충성하지 정권에 충성한 것이 아니라고....

말은 정말 맞는 말이지만

그러면 부당한 지시라 생각되면 싱글러브장군 같이

당당히 양심선언하고 옷을 벗어야지요.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태조 이성계와 무학 대사의 얘기가 문득 생각이 난다.

골리앗의 눈에는 골리앗만 보이겠지...???!!!

박 근혜 대통령님!

노병이 바라옵건데

부디 골리앗의 장막을 벗어나시고

항상 높게 멀리 보시는 혜안과 결단으로

선친께서 포병 출신이라 엄청 홀대를 받으셨던 일과

생전에 공군력을 중시하고 아끼셨던 일들을 다시한번 새기시고

아무도 넘보지 못하는 튼튼한 대한민국

기형이 아닌 균형 잡힌 국군을 만들어 주시고

작은 고추가 맵다는 다윗의 얘기도 항상 마음에 담아주시길 빕니다.

  • 고종무 2013/03/16 11:16:54
    존경하는 배 장군님의 격려에 힘입어 부끄러운 글 다시 써 보았습니다.
  • 고종무 2013/03/16 11:40:37
    유능한 인재가 있는지?제대로 찾아나 보았더냐?? 다음에
    [[[정말 귀한 인재는 제갈공명 처럼 초야에 묻혀 있다오.]]] 를 추가하려는데
    패스워드가 다르다고 수정이 안되네요.
  • 고종무 2013/03/16 12:50:58
    좀 손을 더 보았는데 여기서는 수정이 안되어 동기생 홈피에 올려 놓았습니다.
  • 배기준 2013/03/16 14:53:19
    All Affirmative ! 군령다운 군령, 한번 제대로 못내린자들이 합동성이니 행정군대니 딴곳에 책임전가하는 세력들. 다시 307 걱정됩니다. 아버지 박대통령의 50년 앞서 내다 본 <핵> 선견지명. 속수무책 현실 앞에 그 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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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