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방금 공수해 온 장님, '호아퀸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걸작품으로 영화속에 많이 나왔지요. 한때 토요명화 시그날 뮤직으로도 

       우리 귀에 익습니다. 1, 2, 3 악장 중 2 악장입니다.  몹씨 애절하여 묘하게 가슴 젖어 옵니다.

       클래식 키타(현악기)와 오보에(관악기)가 들락날락 하다가 합쳐지니 기가 막힙니다.

       바이올린, 피아노, 하프, 하모니카는 또 어떻고요. 성악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곡자 로드리고와 아랑훼즈 스토리는 슬프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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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하여 각각 맛이 다릅니다. 선택하여 감상하십시요.  버퍼링이 잘 안되어 늦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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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cafe.daum.net/musicgarden/5wm6/1336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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