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통치현황에 대한 김정남의 생각
이치훈 2013.06.01 조회 124
최근 Face book 을 통해 북한 김정남과 페친이 되었다.
그는 내가 알고있는 한국의 보수계 인사 여러명과도 페친이 되어있었다.
내가 페친이 되면서 김정남에게 보낸 첫 인사말은 아래와 같다.
" 페친 수락 감사합니다.
현재 북한과 김정은 하는짓을 보면 희망이 없습니다.
북한 인민들이 불쌍합니다. 북한인민들과 공존공영하고 평화통일을 하려면
북한은 몽땅 바뀌어야 합니다.
다행하게도 김정남님의 글을보니 상식이 통합니다.
북한은 적화통일의 망상과, 선군정치와 핵무기 만능의 자가당착에서 빨리 벗어아야 합니다.
다 내려놓고 한국과 미국과 관계정상화와 국제사회와 상식이 통하는 정책을 강구해야 그나마 희망이 보이며, 그것만이 북한인민들을 살리고, 민족의 자유평화통일의 지름길 이 될수 있습니다.
부디 북한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북한인민들을 노예와 같은 삶과 기아선상에서 해방시키고,
대한민국과 한마음 한뜻으로 민족대단결을 이루어 선진국가를 이루고, 한반도 통일의 역사창조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도자로 역사에 기록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한국에 많은친구들과 교류를 통해 이념과 의식의 깊은골을 메꾸어 나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은 김정남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하는짓에 대해 자신의 Face book에 올린 내용을 보면 그의 생각과 의식상태를 알수있어 흥미롭다.
1. 김정은이가 개성공단을 봉쇄하는 악수를 두고 있는데 개성공단 북한 노동자들의 자유를 향한 열망으 저버리고 남북 화해협력을 차버리는 결과다. 유럽유학까지 다녀온 김정은이가 개방적 제스처를 보여주지 못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다니....아마 주변의 강경파 군부세력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 듯하다. 장성택도 김정은을 제대로 콘트롤못하고 있고 김격식, 김영철 등 강경파들이 북한 체제를 뒤에서 조정하고 있어 당분간 한반도 정세가 예사롭지 못하다. 하지만 강한 것은 부러지는 법...이 위기를 잘 넘기면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세차게 몰려올 것이다.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넘어가지 않고 평화를 위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단호하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줄때다.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 의 교훈을 잊지 말자!!!(4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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