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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金信) 장군 인터뷰 (new)

배기준 2013.06.22 조회 143

 

 

      

 

      김신장군(1922년생)은

      

      민족지도자 김구 선생의 차남으로 전투조종사였으며 제 6 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하셨다.

     

     항간에 항공기로 한강 다리밑을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이 동영상에서 그의 육성으로

     실화였음을 증명하셨다. 나는 나의 친구들의 물음에 우물쭈물하였는데 이제 당당히 자랑할

     수있게 되어 기쁘다.

 

     그의 담담한 인터뷰를 들어보면 독립 운동가 집안의 애국심 그리고 군인다운 담백하고

     꼿꼿한 기백과 용감성을 옆볼 수 있다.

     

     동영상 말미에 경력사항 참고바란다.

 

 

 ☜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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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기준 2013/06/23 09:45:47
    이북 말씨가 참 매력적이다. 진실되고 정직한 말씀이 군인답다. 풋풋한 겸손이 느껴온다. "죽는 걸 무서워 어짜든지 살라고만 하면 이 문안에 들어 오지말라 !" "돈이나 벌고 지위만 올라 갈려면 군에 들어 오지말고 딴길로 가라 !" 중국 공군사관학교에서 배운 정신이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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