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경국지색

변희룡 2013.09.22 조회 166

화폐개혁한다면서 북한 경제를 갈아 먹더니,

핵실험해서 국제사회에서 왕따되더니,

금강산, 개성공단 폐쇄하여 그나마 돈줄 끊어 놓더니,

이젠 마지막으로 여색때문에 국가가 기울어 지고 있다.

 

김정일이 결사반대하는 결혼을 했다더니,

남의 유부녀로 사는 사람을 뺏어 왔다더니,

포르노 배우를 대려 왔단 말까지 나오는구나.

 

자고로 경국지색이라 했으니,

나라가 기울어질 만큼 미인이란 뜻,

너무 미인이면 나라가 기운다는 뜻도 있는 지.

 

그런데 남한에는 저정도 미인은 많고도 많은데.

진작 통일 했더라면 그 중에서 골라 잡을 수 있었을 텐데.

 

북한 삼대에 걸친 운이 이제

마지막에 온 것이다.

서시, 달기, 포사, 초선, 양귀비, 무측천, 노국공주.. 클레오 파트라, 트로이의 핼렌 ...

카시오페아, 안드로메다..

많고도 많지.

 

가속도가 붙는다.

동서고금, 이러고도 내부 붕괴가 없을 수 없다.

 우린 뭘 준비해야 하는가?

국가는 어서 방침을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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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