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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서가 이렇게..

변희룡 2014.01.08 조회 233

  애국자들이 유대인인가? 학교에서 狂氣의 파쇼좌익혁명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기술한 교과서는 단 한 권이라고 허용하지 않겠다는 협박은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이다. 학교가 좌익세력에 장악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사서 따로 가르치자!
  
  국민행동본부
  
  오는 1월23일(木)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교학서 교과서 말살 사건 진상 보고회’를 갖습니다.
  
   1.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記述(기술)한 교학사 발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가 2352개 고교 중 1%도 안 되고, 이 1%마저 철저히 말살하겠다는 세력이 학교 당국을 협박하고 있다. 이 세력은 사사건건 북한정권을 편들고 대한민국을 괴롭혀온 좌익들이다. 대한민국을 옹호하고 북한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교과서는 단 한 권이라도 학교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狂氣(광기)서린 협박은, 히틀러나 스탈린식의 전체주의적 사상 탄압일 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좌익혁명의 일환이다.
  
   2. 이 좌파 세력은 광우병 난동, 철도노조 파업의 예에서 보듯이, 교과서가 나오기 전부터 터무니없는 왜곡과 조작으로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과 독재를 비호한다는 거짓말을 퍼뜨렸다. 이들이 비호한 다른 교과서들엔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예 조작하여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북한정권을 감싸는 좌편향 내용이 가득하다. 이런 내용으로 배운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켜내고 발전시킨 사람들에겐 증오심을, 대한민국을 망치려 한 북한정권, 북한군, 좌파세력엔 동정이나 존경심을 갖게 되어 있다. 북한정권의 최대 失政(실정)인 토지개혁까지 미화하고, 악마의 이념인 주체사상을 선전해주다가 정부가 수정명령을 내리니 필자들이 반발하기까지 했다.
  
   3. 천재교육 출판 교과서의 경우 역대 한국 정부에는 ‘탄압’이란 용어를 10회 사용한 데 대하여 김일성-김정일-김정은 학살정권에는 단 한 번도 쓰지 않고, 꼭 써야 할 경우엔 ‘숙청’ ‘축출’이란 우호적인 용어를 썼다.
  
   4.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데, 고등학교는 좌편향 교과서와 좌편향 교사들에 의하여 장악된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좌익세력은 학생들이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親대한민국 교과서 한 권도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 사상의 자유를 외치던 자들이 유대인을 말살한 히틀러처럼 행동한다. 한국이 공산화되지 않았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니, 이 狂氣(광기)의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인민재판을 벌이고, 애국자 사냥에 나설 것이 틀림없다. 학생들의 영혼을 훔쳐 좌익혁명가로 육성하려는, 총성 없는, 그래서 더 위험한 좌익혁명이 진행 중이다.
  
   5. 검찰은 교학사 교과서 말살 사건을 수사하라. 교과서 채택과 관련된 비리 의혹도 조사하라! 정부는, 國史(국사) 교과서를 國定(국정)으로 전환하라! 朴槿惠(박근혜) 정부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학생들의 영혼이 좌경 악당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라! 좌경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 국군도 이 사태를 구경만 하지 말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
  
   6. 좌익이 말살한 교학사 교과서를 국민들이 살려내자! 학부모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구입, 학생들에게 따로 가르치자! 교과서 탄압에 가담한 反교육적 정당, 언론사를 응징하자! 학교에서 좌익혁명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이 구타당하고 있다! 국가 국민 국군이 지키자!
  
   *'趙甲濟의 현대사 강좌'가 오는 1월13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있습니다. 연사는 '李承晩과 金九'의 필자 孫世一 선생.
  
  
  [ 2014-01-07, 10:07 ]
  • 변희룡 2014/01/08 03:03:55
    이게 사실일까요? 우리 나라는.... 6년간 단 한명의 환자도 나오지 않은 광우병으로도 잘 선동하면 정권전복을 꿈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입니다. 이번에는 반대 선동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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