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뜨거운 안보이슈(남침땅굴), 공군이 매스컴을 달군다

이치훈 2014.01.14 조회 757

 

    • 게시자: tvchanews
    • 1주 전
    • 조회수 2,967회
    공식홈페이지 : http://tv.ichannela.com/culture/sisatalk [박종진의 뉴스쇼 쾌도난마] 14/01/06 방송 518회 한성주 前 공군군수사령관 군 ..

 

    1. 박종진의 쾌도난마-북한의 남침땅굴, 실제로 존재하나?_채널A

      공식홈페이지 : http://tv.ichannela.com/culture/sisatalk [박종진의 뉴스쇼 쾌도난마] 14/01/13 방송 523회 이정석 前 국방정보본부 군사 ...
      • NEW

 

  1. **민간 땅굴탐색 전문가들의 증언

   
  1. 20131014 장성민의 시사탱크 北 땅굴, 서울-수도권까지 침투했나?

    • 게시자: lmcjkhk
    • 3개월 전
    • 조회수 13,255회
    [장성민의 시사탱크] 北 땅굴, 서울-수도권까지 침투했나?
    • HD
  • 이치훈 2014/01/14 1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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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주 2014/01/14 12:37:40
    땅굴은 존재합니다. 전두환 정권 이후 군의 수뇌부가 조직적으로 이를 덮어왔습니다. 전두환씨가 대통령이 되자 "땅굴은 전술 전략적으로 가치가 적다."라고 함으로써 하나회 장군들이 덮었다고 어제(1월 13일) 16:30에 동아채널 A 쾌도난마 에서 최세창 전 국방장관의 과학기술보좌관을 하셨던 육사 20기 윤여길 박사님의 증언입니다. 고무부 장성택을 총살에 이어 화염방사기로 태운 김정은은 또다시(작년 봄 전쟁 추진, 장성택 및 중국이 반대한 것으로 추정, 이석기 5월 12일 RO 모임이 뒷받침) 전쟁을 결심한 것으로 판단되어 이렇게 외롭고 고단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 변희룡 2014/01/15 05:28:28
    "땅굴은 전략적으로 가치가 적다." 란 말의 뜻을 새겨 봅니다. 발각되는 즉시 무용지물이 될 뿐만 아니라, 적군을 이롭게 하는 것이 땅굴인데, 김일성이라 한들 과연 시도했겠느냐!
    땅굴을 파 나가는데 드는 노력은 대단한데, 소득은 커지 않습니다. 내가 김일성이라도 그런 짓은 안할 것이다.. 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지하에 바둑판 처럼 깔았다는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워낙 땅굴에 대한 의혹들이 심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청와대 밑에 북괴가 판 땅굴있단 소문에 따라 청와대 지하를 파보았다가 없으면 얼마나 큰 웃음거리가 됩니까?

    그래서 비밀리에 전방 군부대 밑을 파 보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땅굴이 발견되었어도 덮어 두는 것이 잘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순간에 단 시간에 적군 전멸 시킬 수 있는 기밀인데 구태여 밝힐 필요가 없지요.

    다우저들의 말을 믿고 수도 없이 파 보았지만 하나도 나오지 않더라. 그렇다고 그렇게 발표하면, 또 웃음거리 입니다. 정권의 존폐에 영향을 미칠 만큼 웃음거리가 됩니다.
    "과학이 아니라 미신쪽으로 분류되는 다우저란 사람들의 말을 믿고 돈들여 땅을 파 봤다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 국가정책도 전부 점쟁이들한테 맡길 놈들이 아니냐1" 라는 국민들의 호통을 견뎌야 합니다.

    북한은 땅파는 기술만큼은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가정하고 봅시다. 탄광막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넓고 긴 갱도에서 몇명이 일합니다. 그러나 땅굴은 한순간에 많은 인원을 집어 넣기 위해 하는 일입니다. 또한 무지무지하게 긴 거리, 세계역사에 유례가 없이 긴 땅굴을 북한이 만들었다. 환기문제도 해결했다... 우리는 전혀 모르지만 그들은 해결했을 것이다. 과연그럴가요?

    탄광회사도 있고, 땅굴을 지키는 부대도 있고, 그들도 우리 못지 않게 우국총정을 가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회 장군들이 모두 북한의 지령을 받는 장군들이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땅굴은 존재합니다. 휴전선 에서 발굴된 3개의 땅굴. 그러나 그 외는 탐사도, 대응도 비밀리에 하는 것이 순서일 듯 합니다. 매스컴을 이정도 이용했으면 이제 담당 부서에 맡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국론 분열, 그것이야 말로 적이 노리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갱도속의 산소량을 계산해 본 자료가 없다는 사실 하나로, 다우징의 결과는 아직 미신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땅굴의 존재도 아직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합니다. 전문인의 과학적 자료가 좀더 보완 된 다음에 공개적으로 주장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어 반대 의견을 개진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는 토론을 통한 결론 도출이 어렵지요. 그렇다고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여론을 방관만 할수는 없다는 생각에 몇마디 올렸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발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 이치훈 2014/01/15 16:48:24
    1.북한의 남침땅굴은 김일성의 교시에서 비롯되었으며, 그의 어록, 황장엽증언, 탈북자증언 등에서 그 근거를 찾을수 있음.
    0.김일성 교시(초법적인 효력발휘 및 유훈통치) 에 나타난 땅굴에대한 전략적사고

    -적의 공격을 좌절시키기 위한 방어전과 함께 적후방 중심에 제2전선을 형성하고 배후를 강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경보병여단 주력부대가 실시간 적의 중심으로 침투할수 있는 땅굴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전쟁발발시 땅굴이 몇십배의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내가 왜 땅굴을 파라고 했겠나? 비행기나 배는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고, 대량의 병력침투가 불가능하다. 돈이 들더라도 시간있을 때 전략적 요충지대 곳곳에 땅굴을 미리 파두어야 한다. 땅굴하나가 핵폭탄 10개보다 더 위력을 발휘할것이다.(1968년)
    0.황장엽씨 증언
    -김일성이 71년9.25 당 군사위에서 대남공작총책 김중린과 , 총참모장 오진우에게 남조선해방을 위해 남침땅굴 굴착작업을 완료하라고 지시함.(그당시 북한은 땅굴 자동굴착장비(TBM) 300여대를 외국에서 도입하기 시작했음)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의 땅굴첩보에 심각성을 갖고 땅굴탐색에 심혈을 기울여 3개를 발굴했으나, 전두환정권 이후 현재까지(노태우정권때 제4땅굴발견 제외) 23년간 땅굴문제는 땅속에 묻혀왔으며, 오히려 민간인 땅굴탐사단(남굴사)이 나서서 징후가 신고된 지역에 대한 여러곳의 발굴작업 시도가 육군의 소극적 태도와, 민원 등 방해공작으로 인해 실패하거나 중단되어 왔음.
    2.전두환과 땅굴관련
    0.전두환은 사단장 시절 제3땅굴을 발견한 장본인 임. 당시 땅굴징후가 있는 지역에 대한 전문가들의 물리탐사 결과에 대해 ADD(국과연)는 부정적인 소견서를 제출했지만 전두환은 이를 믿지않고 발굴작업을 강행 발굴에 성공한 것임.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땅굴은 전략적으로 가치가 적다"고 말한것은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즉, 당시로서는 국가경제도약을 위한 중화학공업 완성 및 수출산업등 중요 프로젝트들이 많은데, 전술용 땅굴로 인해 외국투자나 자본이 이탈 할 경우 국익에 치명적 손실을 더욱 우려한 국가전략적 판단일 것으로 사료되며,
    * 하나회 총수이기도 했던 전 대통령의 이같은 통수권자 의도에 군을 장악하고 있던 하나회 정치장군들이 하나같이 그 뜻을 받들어 모신것이 계속 작용해온 것으로 보는것이 상식적인 판단이 될 것임.(당시 하나회 장군중 땅굴을 계속 강조하다가 퇴역 당한 사례도 있다고 함)
    -그러나 북한 김일성의 교시는 지금도 유훈 통치로 작용하고 있으며, 김정일,김정은은 땅굴전략을 암시하는 위협발언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전두환대통령과 하나회 장군들 시대의 인식은 현실적 안보상황에 맞게 과감히 탈피.수정하여 대처해야 한다. 현재 김정은이 3년내 적화통일 하겠다고 큰소리치는 배경에는 대량살상무기(핵.미사일 등)+ 남침땅굴+남한의 종북세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3. 다우징을 미신이라고 믿거나 표현하는것은, 과거 천둥번개치는 현상을 신의 진노라고 믿었던 것에 비유 할 수 있음.
    -다우징은 아직까지 이론으로 정립되지 않은 지구의 자장 등 과학적 현상에 따른 실제적인 반응이며, 수맥,광맥,땅굴 등이 존재하는 곳에서 실제적으로 탐색봉에 반응하여 움직임에 따라 기초적인 탐색수단으로서 활용되고 있고, 오늘날 탐색기법 등이 전문 경험자들에 의해 정립되어 있음. 그러나 그 정확도는 다우저의 탐색능력과 기타 영향요소에 따라 오차와 변수가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경험적 결과임.
    한국의 권위있는 다우저인 이종창 신부는 다우징 기법으로 제2땅굴 발굴에 직접 공헌하였으며, 오랜동안 다우징 기법에 의해 남침땅굴 지도를 완성하여 공개하고 있음. 다우징이 미신이라면 이종창 신부는 가짜신부라는 말과 같음.

    4. 땅굴문제는 우선 위와같은 사실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보문제는 위험가능성에 대해 만심보다는 경각심을 갖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변희룡 2014/01/16 06:49:42
    아직 인류과학은 다우징을 과학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중세의 과학발전은 연금술사에게 크게 의지했던 것은 사실이나, 결국, 연금술은 사기인 것이 밝혀 지고 말았습니다. 다우징에 의지하여 군이나 국가를 통솔하려 한다면, 그것은 여호와의 증인에게 군 통수권을 맡기는 것 만큼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기공수련, 주역, 점성술이 맥을 이어 온 것은 수천년, 아직도 과학이 되지 못하고, 사이비 승려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다우징이 등장한 것을 제 눈으로 본 것이 50년 전, 아직도 과학이라고 인정한 과학서적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몇몇 종교인들과 그 추종자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나, 정식 과학이 아닙니다., 다우징을 믿고 말고는,본인의 자유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믿고 말고가 본인 자유임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 이론을 근거로 국책에 반영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군 부대에 들어오면 지휘관이 긴장하는 것과 같이, 다우징을 과도하게 주장하는 사람을, 국민은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더 이상 제 생각을 말하기가 곤란하여 그만 두렵니다. 교회에 사찰에 자기 전재산 다 바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 안타까와 많이도 말렸지만, 결국 실패합니다. 나중에는 자기 믿음은 자유이나, 남에게 강요는 말아달란 부탁 밖에 못하고 맙니다.
  • 이치훈 2014/01/16 10:37:50
    0.남침땅굴의 유무와 안보위협문제는 다우징 이론에 의해 야기된 것이 아니며,
    땅굴관련 예상되는 기술적인 문제는 북한이 도입한 TBM장비의 기능과, 평양의 지하 200~300M에 건설하여 실제 운영중인 수십KM의 지하철을 고려하면 땅굴작업과 작전운용에 따른 문제점 해법은 충분히 검토되고 해결했다고 봐야 함. 북한은 핵미사일 등 첨단과학기술까지 자체개발한 집단임.
    따라서 땅굴을 덮기위해 기존에 동원되었던 엉뚱하고 부정적인 논리로 문제의 핵심을 호도하지 말고, 유비무환의 관점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마땅하다.
    다우징 기법은 땅굴징후가 포착.신고된 지역에서 굴착지역을 선정하는데 활용할수있는 방법중에 하나일 뿐이다. 또다른 과학적 기법이 있다면 혼용하면 되는 것이지
    불필요한 논쟁은 필요없다.
    실예로 본인집의 지하수 팔때도 용역기술자가 다우징 기법으로 수맥을 찾아 2곳을 굴착하였으며, 그중 한곳의 지하 100M지점에서 암반수가 터져나와, 그 곳에 우물을 설치하여 사용중임.
    0.지금 중요한것은 땅굴징후가 포착 혹은 신고되었거나, 과거 남굴사가 굴착도중 당국에 의해 중단 혹은 덮어버린 지역(화성, 연천, 묵현리,김포 등) 중 한곳을 재선정하여 재확인 할 필요가 있고, 현재 육군이 작업 진행중인(묵현리 남단의 구리 등 3개지역) 곳에서 어떠한 외부세력(관.군.민원 등)의 간섭도 차단시키고, 전권을 부여받은 특별감시단의 상주하에 끝장을 보아야 한다.
    0. 특히 수도권지역내 상기 어느 한곳에서라도 땅굴이 확인 되면, 다우징기법으로 탐지하여 작성한 땅굴지도를 참고하여, 한강 이남으로 연결된 땅굴지역을 중점적으로 선정후 소리소문없이 서해연안과 한강을 따라 대공을 뚫어, 땅굴 지하망을 물로서 무력화 시키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대책이 될수있다. 대통령의 결단만이 요구된다.
  • 이문호 2014/01/17 12:50:26
    군사전문가나 정부당국이 이를 믿지 않은 것이 문제다. 나도 이해하기 어렵다. 백령도를 점령하려 땅굴팔 필요 있을가? 포만 쏴도 점령이 가능한데. 수도 서울만 점령해도 전략목표 달성하고 말텐데 왜 진해, 군산, 부산까지 땅굴을 팔가? 집중원칙에도 안 맞는다. 삼각지에는 6호선이 지나고 4호선도 지난다. 발견하지 못했을가? 군산기지와 오산기지에도 땅굴이 있다는데 미군 아저씨들은 왜 이를 묵과하고 있을가? 그들은 파기도 쉬울텐데, 이를 믿고 있지 않은 것 아닌가? 땅굴의 위협을, 가능성을 충분히 제기하였으니 이제 그만 언급했으면 한다. 공군은 전문분야인 공군을 말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을 것 같다. 단, 국가안보를 위한 한장군의 충정만은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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