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진 좀 크게 올려 주지 않구요.. 저 지역을 관광자원화 하면 꾀 명소가 되겠다. 더구나 설악산 자락 내부가 아닌가! 유인촌이, 김병관이 등등, 딴따라들을 장관 시켜 놓으니 그런 생각을 해 내겠는가? 도대체 이나라 문화관강부 장관들은 이런 것 하나 개발할 아이디어도 없는 넘들만 차지했던 모양. 왜 그랬을까? 요즘 기술로 전망대 하나 설치도 못하나?

중턱 합류지점에 작은 정자 하나 짓고 이름을 통일 정이라 하자, 정상 뒷 부분에 보이지 않는 곳에 정자 하나 지고 이름을 웅비정이라 하자. 크게는 대한민국의 통일과 세계속의 웅비를 염원하는 정자라 설명하자. 개인적으로는 각 가정의 가족의견의 통일과 그로인한 발전을 의미한다고 하자. 두 정자에서 차한잔씩 마시면 소원성취한다는 소문이라도 만들어 내면 세계최고급의 등산코스, 관광코스가 될 수도 있겠다. 관광부 장관은 당장 검토를 시작하라!!!

언젠가는 이 골자기에 관광객이 북적이는 시기가 오고야 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