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포들 누구도 휴전선, NLL에 접근 못한다.
변희룡 2014.08.12 조회 386
얼핏 지나가다가 들은 소식입니다. 김정일 정권 때 부터, 북한의 주민,군경은 휴전선에도 NLL에도 접근할 수 없답니다. 탈북할까봐 신경이 곤두서 있는 김씨 왕조, 탈북을 막는 일에 무진장 신경질 적이란 소식입니다. 금강산에서 죽은 박왕자씨는 북한 초병이 탈북자인줄 알고 사격한 것이랍니다. 자기 국민을 뒤에서 조준사격하는 정권이니 휴전선에 접근만 해도 뒤에서 총알이 날라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북 협상창구에 나가시는 동문이 계시면 참조하세요. 어떤 약속을 해도 저들은 탈북할 가능성이 열려있는 지역으로는 아무도 못나옵니다.
- 그래도 탈북자는 자꾸 늘어납니다. 결국 그들이 통일을 가져 올 것 같습니다. 탈북하신 분들, 게으르고 수동적이며 사리분별을 못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축이 사육되는 것 처럼 주는 대로만 받아 먹고 산 세월이 70년이니, 자유 민주주의의 경쟁사회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돌보지 않으면 안되는데, 숫한 정치인들, 온갖공약 다 내세우면서도, 이분들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말은 귀합니다. 오로지 자기 정치생명을 위한 말만 하지, 홍익인간을 진실로 표방하는 정치인은 없다는 뜻입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모 정치인, 진실한 장치인이길 바랐는데, 자기 표만 의식하여, 공짜 바이러스나 뿌리고 다니면서, 더러운 공작정치를 서스럼없이 해대더니,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답은 하나 진실로 홍익인간 해야 하는데, 잔꾀로 하는 척 하니 금방 사라지지요. 그 간단한 원리도 모르면서 정치하려 했다니..
- 진실로 통일을 추구한다면, 제일 먼저 탈북자를 봐야 하는데, 이 나라 지도자들은 왜 이 모양들 일까요? 기우라구요? 그렇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