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패권주의를 깨는 묘책
변희룡 2015.09.12 조회 516
중국은 전승절 행사라면서 군사력을 과시하여 패권주의로 갈 것임을 명백히 하였다. 특히 미국과 일본에 보란듯이 행사를 진행했다.대규모 열병식 어디에도 방어용 군사력이란 말은 없다. 바로 군림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표시하면 미국과 양강이 되어 지구 절반을 지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바로 "잘 못 보이면 재미없을 줄 알어!" 라고 엄포 때리는 것이다.
이 패권주의를 깨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에서 우리도 핵무장 한다는 한마디 발표다. 한국에는 핵무장을 선언할 명분이 충분하니까. 미국과 회담하여 미국의 승인하에 핵무장으로 가는 길도 얼마든지 있다. 일본 대만은 덩달아 핵무장할 핑게를 가지게 되고, 중국을 포위한 나라들, 인도, 파키스탄은 이이 핵 보유국가,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드이 차례로 핵무장 하게 되면, 중국의 재래식 군사력은, 청나라 말기처럼 또 종이 호랑이로 갈 수 밖에 없다.
인근 국가들의 핵무장이 완료되면 중국은 각 성이 독립하도록 분열되는 것이 경제력올리는데 가장 좋은 체제가 된다. 먼저 티벹, 위구르가 독립할 것이다. 덩달아 잘사는 주(연변, 광동 등)는 못사는 주들과 함께 못살길 바라지 않을테니 각각 소수민족들 중심으로 분리될 것이다.
그리되면 연변, 흑룡강성, 요녕성, 강소성, 산동성 등등 한국과 인접한 성들의 성민들은 더 잘살기 위해 중국 중앙 정부에 반기를 들고, 한국과 가까와 지게 된다.
러시아 연방이 무너지고 각 민족들이 독립하는 것을 잘 보고 살아온 중국인들, 그들도 각 성별로 와해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리되면, 우리는 더 이상 중국을 경계할 필요가 없어진다.중소 국가 중의 하나일 뿐일 테니. 중국 전체가 아닌, 각 주들과 별도로 무역을 진행할 수가 있다. 절대로 유리한 입장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미국은 손안 쓰고 코풀어 버리는 것이다.
중국도 14억 인구가 한국처럼 수세식 화장실 사용하고 한국처럼 자동차 보유하고 살자면, 그길이 최선일 것이다. 그러지 않고는 13억 중 10억은 계속, 지금 같은 빈곤생활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