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논단

김정은이 우야꼬..

변희룡 2016.03.03 조회 374

김정은이  저 애송이에게 장래 설계나 이 난관 타계책이 있을리 있나요. 우리가 대충 예측해 줘야지요. 일찍이 전 지구의 공분을 이렇게 확실히 산 국가집단이 있었던가?김정은이 유일 무이하다. 해처 나갈힘이 있을리 만무한데 그렇다고 국제사회 요구대로 핵포기도 쉽지 않다.

 

핵 포기는 즉각 흡수통일로 귀결된다. 성장도, 생존도 동력을 잃으니, 뭘로 지탱하리. 핵포기 조건으로 유엔에 막대한 원조를 요구할 수 있다. 요구하는대로 들어줄 것이다. 그러나 배급체제 속에서 양계장 내의 닭처럼 사육되어온 북한국민들로,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뭘 하든지 부패와 무능에 의해 실패하고 말것이다. 그 다음은 와해되는 길 밖에 없다. 이때 북한을 접수할 방법을 지금부터 마련해 두면 된다. 중국은 라선특별시(라진 선봉)를 장기대여 하는 정도로 달랠 수 있을 것이다.중국도 러시아도 영토 욕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미국세력과의 완충지대를 설치하느니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무슨 명목으로 북한에 진주하여 내정간섭할 것인가. 북미평화조약? 북핵 해재후면 미국이 얼마든지 해 줄 것이다. 망해가는 나라에서 평화조약이 무슨 소용이람. 자본주의 맛을 본 북한 국민들은 더 이상 김정은이에게 조롱당하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 루마니아, 체코의 국민들이 그랬던 것 처럼, 김정은은 화형대에 올려질 것이다.

 

그렇다면 북은 핵포기 말아야지.. 그래 핵포기 않으면 1000만명정도 굶어 죽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식량도, 에너지도 자급자족 안되는 북한이 아닌가. 중국의 동냥에 의존하여 겨우 연명하다가, 결국은 내부 구테타로 쓰러지리라.

 

그러나 무서운 거 하나는 있다. 김정은이가 이판사판으로 핵무기 사용해 버리는 것. 아니면 군부의 분산된 힘에 의해 핵무기가 오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쓰러지면 북한 모처의 핵무기는 어중이 떠중이가 가지게 된다. 이것이 무섭다. 어중이 떠중이 중에는 미친 넘도 있을 것이기 때문. 그넘 한번 발작하면 우린 끝장난다. 그래서 참수팀의 훈련이 지금 전개하고 있다. 기미가 보이면 즉각 북한 전토에 특수부대 파견하여 단순간에 마비시켜야 한다.

 

가장 무서운 것은 우리내부에 있는 종부기들이다. 이런 판국에서도 대북 지원 하자, 인도적 지원하자. 북한은 우리 동포다 등등... 그들의 정쳬가 뭔지 우리는 궁금하다. 월남을 망하게 한 그 세력, 공산주의자들의 전매특허인양 사용하는 그 수법을 사용하여 온 여론 조작단들, 그들이 뭔 짓을 하지 모르기 때문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햇빛 정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 정치계는 이 문제를 바로 공개토론하고 판단할수 있을 만큼 건전하지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좋은 정책을 입안해도 불안할 수 밖에 없다. 테러 방지법으로 그 종부기들의 준동을 차단할 수 있을까? 어쨌던 차단해야 하는 것은 틀림없다. 통일은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통일경비 부담할 준비하자. ㅍ;흘려 싸워야 할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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