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룡
2019/04/04 15:24:03
기사에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F-35로 결정되게 하는데는, 공군전역 장병들의 노고가 컸지요. 현역들이야 상명하복일 뿐이지만, 이한호, 이문호 님을 앞장세운 공사 17기생, 빨간마후라란 영화가 흥행 톱인 시절에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한 세대. 절대 권력이 군 상부구조 개선이란 이름으로 공군력을 포기하듯 하려한 시대에 끝까지 공군을 지켜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이 F-35로 그것도 시급히 추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밀어 부쳤지요. 김관진이라고요? 에에이.. 그는 공군을 모릅니다. ---제가 보고 들은 것인데, 혹시 잘못 본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3/2019040303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