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신 장군님 운명

변희룡 2016.05.21 조회 1885

http://snac.chosun.com/1464#page=9

 

총동창회 회장님, 동창회한다고 돈거둬 하는 행사만 하려 하지 마시고, 동창회 문화도 좀 세워 보심이 어떨런지요. 최소한 총장님 운명 소식은 여기 올려 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공군 전우회에 올린다구요?

 

23기 인수후 여기 총동창회 사이트에 글이 몇개나 올라 왔는지 한번 세어 볼까요? 담당하는 일년 만이라도 좀 수고하시면 안될까요?

  • 배기준 2016/05/23 11:15:30
    공사 총동창회 카페에 글 한번 올리려면 진땀 뺍니다. 양식(FORMAT)이 넘 구닥다리입니다. 한개의 기사가 다 들어 가지 않아 3회로 분류해 들어 가니 영 김 셉니다. 금방 잘 되던 비밀번호도 수정을 할려고 다시 입력하면 비밀번호가 틀린다고 나오니 맥을 완전히 끊어버리지요. 기찰 노릇입니다. 예산을 드리드라도 새로 부탁합니다. "동창회 문화" 중요합니다. 변희룡 회원의 지적 동감합니다.
  • 변희룡 2016/05/28 03:03:40
    김신 장군님, 운명하신 소식은 동문 경조사란에 적혀 있군요. 공군에 관련된 소식들, 운명했단 짧은 글 말고, 시중에 나도는 좋은 소식들, 미처 보지 못한 글들, 여기오면 읽을 수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20기 선배님들이 운영할 때는 상당히 열심히 관리 하시던데...갈수록 좋아져야 할텐데 어찌된 일인지...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에서도 '침묵은 금' 인가요? 그러니까 대화 단절이란 말이 나오지.
  • 배기준 2016/05/29 14:58:20
    해가 갈수록 발전해야 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총동창회의 뿌리는 여기 카페이다. 후배들 넘 소홀히 생각한다. 그리고 총동창회 역사의 document는 <성무>지다.

    12기생 업적 자랑 좀 할게요. 1)10기생 까지는 신문을 11기생때 책자로 하였고'동창회지' 라 하였는데 12기생이 '성무'라 하였다.(성무제31호 2005.7) 2회/ 년 발간. 2) 홈커밍 데이를 처음 시작 3)자랑스런 공군인 선정(실효성 여부는 ?) 4) '공군사관학교, 그 뿌리를 찾아서' 6.25 피난살이 지역 답사 기행문 (김포, 진해, 제주도 (성무 제31호 2005.7)) →16기생 이 글보고 성남고에 공사 표지석 설치 5) 각부대 방문으로 군폐는 좀 끼쳤지만 선후배, 현역 예비역 그리고 동기생 우의도 돈독히 하였다.

    ※ 다 잘하고 있지만
    *특히 17기는 동기생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국방개혁' TASK FORCE(이한호, 이문호)로 국방부(육군)와 대항하며 결국 정지, 무릎을 꿇게 하였다. 공군사에 빛나고 있다. ('우리가 걸어온 길. 성무 제41호 2012. 7)정독바람).

    *20기 정기총회시 오충현 시상식때 정말 멋진 감동적인 분위기였다.

    *' 형님만한 아우는 없다.→ 1기 선배님들 무언으로 모범을 보여 넘 감사할 뿐이다. 노구인데 버스 대절하여 모든 모임에 참석했다. 자리를 지켜 주는것 만으로도 후배들에게 빛을 비쳐 주었다.

    후배들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사와 전통을 잘 지키고 새 역사와 전통을 개척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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