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총동창회 임원여러분 그리고 공사 실무담당자들 수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계획되었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에어쇼와 생도들의 열병과 분열 모두 좋았습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많이 진화했다고 느꼈습니다. 오찬도 선물도 좋았습니다.

단지, 흠이라면 동문들의 참여가 적어 썰렁하다는 느낌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더 많이 홍보하고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오는 것을 권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자녀들, 손자 손녀들의 손을 잡고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 행사였습니다. 하루를 동문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무축제가 생도들과 어울려 진다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년을 기대하며 수고 많았습니다.  육사, 해사 생도들이 함께한 열병과 분열 보기 좋았습니다.